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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28 로젠스트루이크 VS 사카이 메인카드 출전 선수들 인터뷰 - 멘탈 리바운딩, 파이트아일랜드의 어려움, JOB SAVING, 100% 본문
아우구스토 사카이 : 로젠스트루이크와 타격 정면 승부를 피한다.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이크 : 사카이의 테이크다운을 대비한다.
월트 해리스 : 이번 시합은 나의 딸의 죽음 이후 진정한 복귀전이 될 것이다.
- 나의 딸이 죽고 아마도 난 시합을 갖지 말았어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난 그 고통으로 부터 달아나기 위해 날 정신없게 만들어야했고 항상 파이팅은 나의 도피처였다.
얻어 맞고 패하더라도 날 좀 더 덜 불행한 사람으로 만들게 해주는게 파이팅이었다.
하지만 이번 시합은 진정한 나의 복귀전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하기 때문이다.
난 정말 열심히 훈련했고 어메이징하다고 느끼며 이번 시합에서 나의 훈련 성과를 보여줄 것이다.
마르친 티부라 : 레슬링이 아닌 타격 교환으로 월트 해리스를 지치게 만든다.
미구엘 바에자 : 특별히 폰지니비오의 이름을 인식하지 않는다.
- 산티아고 폰지니비오는 그저 또한명의 내가 싸울 상대일 뿐이다.
난 시합을 고르고 돈을 받는게 아니다. 싸워서 돈을 받는 것이다.
그래서 UFC가 내 앞에 던져주는 누구건 그는 내 앞에 서게 된다.
난 이 시합 피니쉬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폰지니비오는 터프한 선수지만 그를 피니쉬하기 위한 툴들을 난 전부 가지고 있다.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100%다.
- 이 스포츠에서 1초는 모든 걸 바꿀 수 있어.
리 징량전 시합 중 내가 뭘 할지 결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
아주 찰나의 순간이지만 이런 행동은 상대에게 자신감을 주지.
26개월을 쉬고 나오니 이런 타이밍 부분이 안좋았어.
그리고 변명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 몸상태가 100%는 아니었어.
그 시합은 일종의 메디컬 테스트 같은 것이었지.
지금 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100%야.
톰 브리즈 : 거리를 좁혀 상대의 약점을 드러낸다.
- 난 여전히 많이 배우고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지금은 전성기로 가기 위한 웜업 단계다.
변명은 싫지만 지난 시합 패배는 파이트아일랜드 환경 적응 실패도 한 몫을 했다.
UFC는 날 일주일간 호텔방 안에 가둬뒀다.
난 그 환경에서 훈련을 할 수 없었고 심지어 잠도 제대로 못잤다.
완전 독방에 감금된 상태였다.
난 그 환경에 정말 적응할 수 없었고 너무 화가 났다.
나의 이번 상대 아로요는 자기 거리 지키며 킥만 차려는 선수로 보인다.
난 거리를 좁힐 기회를 옅보고 거리가 좁혀지면 드러나는 그의 디펜스가 취약한 부분에 펀치를 꽂을 것이다.
나의 파워를 일단 느끼면 그는 태클을 치거나 나랑 멀어지려 뭔가 다른 것을 할 것이다.
이게 나랑 서서 치고 받는 선수가 몇없는 이유다.
사람들이 뭐라 하건 난 언젠가 정상에 오를 것이다.
안토니오 아로요 : 짤리지 않기 위해 승리할 것이다.
- 난 아직 계약이 남아있지만 많은 선수들이 3연패하고 방출당했다.
그래서 이 경기 꼭 이겨 그런 리스크를 남겨두지 않을 것이다.
뭐 아직 계약이 남았으니 지더라도 익사이팅한 시합을 한다면 짜르진 않을거라고 본다.
난 언더독으로 싸우는게 좋다. 그때마다 매우 경기력이 좋았거든.
그리고 지금 언더독이지.
그리고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를 준비한 잭슨-윙크짐에서 이번 시합을 준비하며 그 어느 때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로만 돌리제 : 미들급이 더 좋아.
- 미들급 데뷔전 패했지만 미들급이 더 프로페셔널한 옵션이라고 본다.
난 단지 몇파운드만 더 빼면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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