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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플로이드 메이웨더 : 아마도 시범 경기 역시 은퇴할지 모르겠다. / 로건 폴 : MMA에도 도전할 것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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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폴 : MMA에도 도전할 것이다.
- 다시는 누군가가 나에게 불가능하다고 말하기를 어떠한 것도 원치 않는다.
팩트는 내가 지금 역대 최고의 복서 중 하나와 여기 서 있는 것이다.
이것은 나의 가장 위대한 삶의 순간 중 하나다.
난 좋은 그래플러기 때문에 확실히 MMA에도 도전할 것이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 아마도 시범 경기 역시 은퇴할지 모르겠다.
- 오늘 로건 폴에게 놀랬다. 그리고 재밌는 시합이었다.
난 사람들에게 쇼를 보여주고 싶었지만 다들 봤다시피 로건은 생존을 위해 싸웠다.
그는 펀치를 낼 때마다 클린치를 했다.
그는 나보다 컸고 약간 익숙치 않았다.
그리고 그는 레슬링 백그라운드를 가졌고 나를 잘 묶어뒀다.
그는 200파운드가 넘었고 난 155파운드였다.
변명은 아니다.
재밌었다.
그는 그래플링을 할 수 있는 선수다.
그는 좋은 홀딩 능력을 가졌다.
200파운드가 넘는 로건이 날 클린치에서 묶었을 때 내가 비록 많은 경험이 있고 최선을 다했지만 떼어내는게 쉽지 않았다.
난 예전에도 말했지만 복싱에서 완전 은퇴했다.
내 나이에는 하루 훈련하면 몇일을 쉬어야 한다.
복싱 초기 입은 데미지들 때문이지. 지금은 훈련시 머리에 어떤 펀치나 그 무엇도 허용치 않는다.
난 프로 복싱은 다시는 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아마도 시범 경기 역시도 그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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