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대전료에 대해 불만인 파울로 코스타에 대한 데이나 화이트의 반응 / 킥복싱으로 복귀하는 알리스타 오브레임

대전료에 대해 불만인 파울로 코스타에 대한 데이나 화이트의 반응

- 파울로 코스타는 메인이벤터에게 메인이벤터 다운 대전료를 줘야한다며 35만 이하는 말이 안되고 자신의 이번 대전료가 랭크되지도 않은 선수보다 적은 돈이라며 제러드 캐노니어와의 시합 계약서에 싸인을 하지 않고 시합이 캔슬되었습니다.

(랭크되지 않은 돈 많이 받는 선수는 함잣 치마예프일까요? 미들급에 그런 선수가 보이질 않는데...)

이에 대해 데이나 화이트는

"너의 최근 퍼포먼스는 그런 황당한 돈을 요구할 위치에 있게 만들지 못했다.

넌 싸울지 말지만 결정하면 된다.

복귀하고 니가 그런 주장을 할 위치를 만들고 큰 걸 노려라.

폴 형제는 13살때부터 유투브를 했고 자신의 인지도를 쌓아왔고 수많은 일들을 해왔다.

너도 그렇게 하면 그런 시합을 하고 그런 돈을 벌 수 있다.

근데 넌 그렇게 안했잖아.

넌 유투버가 아니다. 파이터다.

너의 생계를 위해 하는 것은 파이팅이다.

그게 아니라면 뭐 모든 것이 너에 달린 일이지.

우리와 계약이 끝나면 그곳에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지 테스트해봐라.

잘되면 너에게 좋은 일이지." 

 

프란시스 은가누의 UFC의 파이트 머니를 비난한 것에 대해 디스한 네이트 디아즈

- 은가누가 로건 폴이 이번 플로이드 메이웨더와의 시합에서 2천만달러를 받은 것을 듣고 UFC를 비난한 것에 대해 네이트 디아즈가 다음과 같이 반응했습니다.

"은가누는 뭐가 잘못된거야?

난 이 병신들 보다 오랫동안 더 많은 것들을 제대로 해오고 있지.

내가 했던 것처럼 돈을 더 달라고 해야지 '우린 뭐가 잘못된걸까?'가 뭐야.

난 챔피언도 된 적이 없지만 난 'Fxxk you, 돈 더 줘' 이래왔고 무슨 일이 벌어졌지?

나의 주가는 계속 올라갔지.

병신들아 아빠 말을 들어라.

 

1라운드에 팔이 2군데 부러진 일리르 라티피

- 1라운드에 팔이 두군데 부러지고 2라운드 끔찍한 아이포크로 잘 안보였다고 합니다.

 

킥복싱으로 복귀하는 알리스타 오브레임

- 킥복싱 단체인 글로리와 다수 경기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