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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30 가네 VS 볼코프 MMA 코치들의 승자 예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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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30 가네 VS 볼코프 MMA 코치들의 승자 예상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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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크라우스( 글로리 MMA 코치 겸 현역 UFC 파이터)

- 내가 한 선수를 골라야 한다면 난 시릴 가네에게로 간다.

우린 그에게서 어떤 구멍도 보지 못했다.

그는 플랜B를 쓸 일도 없었다.

그는 시합을 정말로 잘 컨트롤하고 그의 어프로칭과 전략은 어메이징하다.

그는 챔피언이 될 만한 헤비급 컨텐더가 갖춰야할 모든 것을 갖췄다.

볼코프의 현재 배당(+125)은 그를 좀 과소평가하는 일이다.

하지만 이 시합 내가 보는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은 육체적인 부분이다.

난 가네가 더 육체적으로 우세한 파이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가네는 상대를 펜스에 붙이고 클린치 게임으로 컨트롤하며 쉽게 라운드를 가져갈 육체적인 능력이 있다.

이 시합은 깻잎 한장 차이의 근소한 차이의 승부라 보지만 한명을 선택해야한다면 가네를 선택하겠다.

 

사이프 사이드 (포티스 MMA 헤드 코치 - 유라이야 홀, 라이언 스팬 소속)

- 이 시합 경험이 핵심 열쇠다.

선수가 탑7,8 정도에 올라왔을 때 이런 큰 시합에서 어떻게 이기는지 아는 것은 매우 큰 것이다.

가네는 로젠스트루이크전 좋아 보였고 매우 스마트하게 잘 싸웠다.

그는 시합 내내 컨트롤을 했고 그가 한 것은 전혀 잘못된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는 딱 7승 무패의 선수처럼 싸웠지 강한 인상을 주며 타이틀샷을 노리는 선수처럼 싸우지 않았다.

그것은 그가 선수로써 어떤 멘탈리티를 현재 가지고 있는지 나에게 보여줬다.

그는 서두르지 않고 있다.

볼코프는 41번의 프로 시합 경험을 가지고 있고 드디어 타이틀런을 시작했다.

볼코프는 레슬링에 약점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현재 경쟁자 그룹을 보면 대부분 타격가다. 

레슬러인 커티스 블레이즈와는 최근에 싸워 당분간 다시 붙을 일이 없다.

난 볼코프의 파워 펀치를 볼륨펀처처럼 쏟아낼 수 있는 능력과 그의 많은 시합 경험 때문에 가네를 이길 수 있다고 본다.

볼코프는 테이크다운 디펜스 부분에 여전히 약점이 있지만 현재의 시릴 가네의 커리어에서 볼코프를 테이크다운 시키고 25분간 눌러놓을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볼코프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은 그를 승리로 이끌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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