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베가스 31 마카체프 VS 모이세스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미샤 테이트 VS 홀리 홈 2차전?

셔독 예상

이슬람 마카체프 VS 저스틴 게이치

미샤 테이트 VS 메이시 씨아손 - 아스펜 라드 승자

마테우스 겜랏 VS 브래드 리델

호돌포 비에이라 VS 제랄드 미어셔트 - 마흐무드 무라도프 승

빌리 쿼런틸로 VS 찰스 로사

 

블러디엘보우 예상 

이슬람 마카체프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미샤 테이트 VS 이레네 알다나

마테우스 겜랏 VS 아르만 사루키안

호돌포 비에이라 VS 로만 돌리제

빌리 쿼런틸로 VS 체이스 스켈리

다니엘 로드리게즈 VS 케이오스 윌리암스

아만다 레모시 VS 니나 누네스

 

평산아빠 예상

이슬람 마카체프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 이제 두선수가 할 때가 되었죠.

이미 한번 매치업이 되었었고 지속적으로 이슬람 마카체프가 RDA를 도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RDA 역시 마땅한 상대가 없죠.

 

미샤 테이트 VS 이레네 알다나 혹은 홀리 홈

- 미샤 테이트가 좋은 기량을 선보이며 복귀전에 성공했죠. 

다음 시합은 분명 컨텐더 매치가 될 것이고 가능한 컨텐더는 JDR, 홀리 홈, 알다나죠.

JDR은 감감 무소식이니 제외하고 홀리 홈전은 양선수 모두 관심 있어하는 시합이며 사실 홀리 홈의 상대가 현재 없는 상황(라드-씨아손 승자를 기다려야하는 상황)에서 미샤 테이트가 출현한 상황이죠.

라켈 페닝턴보다 더 좋은 복싱을 가진 알다나의 타격을 미샤 테이트가 뚫을 수 있을지 역시 관심사죠.

라드-씨아손 승자도 가능성이 있지만 미샤 테이트의 인지도를 생각한다면 홀리 홈, 알다나 다음 순위라고 생각됩니다.

미샤 테이트는 타이틀전에 한,두 시합 정도 밖에 안남았다고 생각됩니다.

 

마테우스 겜랏 VS 헤나토 모이카노 혹은 나스랏 학파라스트

- 현재 겜랏이 위치한 탑15 보더라인은 선수층이 너무 두꺼워 다음 상대를 예상하기 어렵죠.

브래드 리델이나 아르만 사루키안은 겜랏보다 한계단 높은 위치에 있다고 보여 두 선수가 싸울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나스랏 학파라스트, 헤나토 모이카노, 다미르 이스마굴로프, 알렉산더 헤르난데즈, 드라카 클로즈 등이 예상 후보가 될 수 있는데 

그 중 헤르난데즈에게는 보호를 위해 왠지 튠업 파이트를 줄거 같고 드라카는 아직 부상회복중이며 다미르는 너무 인지도가 없죠.

헤나토 모이카노 같은 긴 리치를 가진 그래플러나 2연승 중인 타격가 나스랏 학파라스트가 좋아 보입니다.

 

호돌포 비에이라 VS 그레고리 로드리게스 혹은 조단 라이트

- 비에이라가 승리를 거두며 승리 트랙으로 돌아왔지만 자신보다 몇단계 아래 랭킹의 선수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직 푸쉬를 하긴 이른 상태로 보이기에

이번에도 다시 한번 자신보다 랭킹이 낮은 선수와 매치업을 시키며 인큐베이팅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약간 맥켄지 던과 같은 프로세스를 밟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빌리 쿼런틸로 VS 찰스 로사

- 빌리 쿼런틸로가 찰스 로사를 콜했죠. 그리고 이 뉴스를 접했을 때 '딱이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두 선수의 다이나믹하진 않지만 끈질긴 플레이와 하이 클래스 그래플링 대결이 매우 기대가 되는 시합입니다.

 

다니엘 로드리게즈 VS 랜디 브라운 혹은 샤브캇 마흐모노프

- 탑15 보더라인에 있는 다니엘 로드리게즈의 탑15 티켓을 위한 마지막 시합은 비슷한 위치의 직전 경기 승자인 두 선수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아부바카 누르마고메도프의 부상 정도에 따라 다시 매치업이 되는 상황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죠.

 

아만다 레모시 VS 니나 누네스

- 아만다 레모시가 매 경기 엄청난 경기력으로 4연승을 기록하고 있죠. 

스트로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레모시를 상대할 선수는 현재 클라우디아 가델라와 니나 누네스 뿐입니다.

나머지는 다 시합이 잡혀있고 레모시보다 랭킹이 높기에 다음 시합 승자들이 굳이 레모시와 하지 않으려 하겠죠.

클라우디아 가델라는 너무 랭킹 차이가 많이 나니 니나 누네스가 가장 적당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