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홀리 홈이 페더급 노마 듀몬트와의 시합을 수락한 이유 - 밴텀급 아무도 홀리 홈과 싸우길 원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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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윙클존 : 솔직히 아무도 홀리 홈과 싸우길 원치 않는다.

- 솔직히 밴텀급에서 아무도 홀리 홈과 싸우길 원치 않는다.

그래서 우린 페더급 노마 듀몬트전을 수락한 것이다.

밴텀급 리스트를 한번 쭉 훑어봐라.

랭킹 1위 란다미는 확실히 홀리 홈과 싸우지 않을거라고 했다.

페닝턴은 우리가 많이 이겼다.

알다나도 이겼고 그녀는 이제 막 야나 쿠니츠카야를 이긴 상태지.

그래서 그들 중 아무도 싸울 수 있는 상대가 없다.

미샤 테이트 역시 지금 당장은 싸우지 않겠다고 했다.

그래서 우린 밴텀급에 싸울 상대가 없다.

그리고 홀리 홈과 선수들이 싸우려 하지 않는 이유는 홀리 홈이 보여준 이레네 알다나전 레슬링 능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홀리가 타격 뿐 아니라 이제 레슬링도 한다고? 이거 정말 겁나는군' 이런 생각들을 하는거 같다.

* 홀리 홈은 10월 17일 급오퍼를 받고 펠리시아 스펜서를 이긴 노마 듀몬트를 상대로 페더급 시합을 합니다.

홀리 홈은 밴텀급에서 아만다 누네스에게 패한 이후 다시 한번 타이틀샷을 얻기 위해 페더급 시합을 하나 싶었는데 그보다는 싸울 상대가 없었던게 원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