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호날도 자카레 소우자 은퇴 선언 / 마이클 챈들러의 찰스 올리베이라 VS 더스틴 포이리에 승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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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도 자카레 소우자 은퇴 선언

- 오늘 그간 17년간의 MMA 파이터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선언했네요.

참 호감가는 선수로 자카레가 UFC 벨트를 한번 허리에 두르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채드 멘데스 : 땡큐 UFC

- 이번에 큰 돈을 받고 베어너클과 계약한 채드 멘데스는 아직 UFC 계약하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베어너클 계약은 UFC가 허락해줘야 할 수 있는 상황인데 UFC가 허락을 해줬다고 하네요.

그래서 UFC에 고마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자신은 UFC에 복귀하고 싶으면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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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67은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 그리고 논 PPV 대회

- 얀 블라코비치 VS 글로버 테세이라, 알저메인 스털링 - 페트르 얀의 더블 타이틀전이 펼쳐지는 UFC267은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대회는 PPV 대회가 아닌 ABC에서 방송한다고 합니다.

복잡한 파이트 비지니스 세계에 수지가 맞으니 데이나 화이트가 이런 결정을 했겠지만 이 대회 참가하는 챔피언들은 PPV 보너스를 받지 못하니 참 안타깝겠네요.

시간대도 정오에 한다고 하고 블라코비치, 스털링 라인이 팔 수 있는 PPV 흥행력이 약하다보니 ABC 중계권이 더 이득이란 판단일까요? 

UFC가 PPV에 사활을 걸 때가 있었는데 이제 참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의 안정화를 가져오고 있네요.

이렇게 커가는 만큼 선수들에게도 좀 더 잘 해줬으면 합니다.

 

마이클 챈들러의 찰스 올리베이라 VS 더스틴 포이리에 승자 예상

- 둘 다 매우 웰라운드하다.

하지만 투지면에서는 포이리에가 앞선다.

올리베이라는 나를 2라운드에 피니쉬시켰다.

하지만 그것은 2라운드 초반이었다.

그래서 올리베이라가 시합이 길어질 때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

물론 그는 토니 퍼거슨과의 15분을 통과했다.

하지만 그 시합은 올리베이라 리듬의 일방적인 시합이었다.

내 생각에 포이리에는 3,4 라운드 안에 피니쉬를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시합이 5라운드까지 간다면 포이리에의 판정승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