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앤더슨 실바 VS 티토 오티즈 복싱 매치 성사 / 알리 압델아지즈 : 리온 에드워즈는 호르헤 마스비달을 이기기 전까지 우스만과의 리매치를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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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실바 VS 티토 오티즈 복싱 매치 성사

- 오스카 델 라 호야 VS 비토 벨포트 복싱 대회의 코메인으로 이 시합이 결정되었네요.

로건 폴이나 로이 존스 주니어가 아닌 티토 오티즈???

자신의 전성기 시절 데이나 화이트와의 복싱 시합도 피한 티토 오티즈???

흠... 참 이상한 매치업이네요. 

 

이 시합의 배당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앤더슨 실바 -500

티토 오티즈 +300

 

크리스토스 기아고스 VS 아르만 사루키안 9월 19일 대회 카드 추가

- 아르만 사루키안에게 참 기회를 안주네요.

오랫동안 소식이 없던 사루키안의 상대는 아직은 평범한 미들커터인 기아고스군요.

그렇다면 피지예프 VS 리델 시합이 잡힐 수도 있겠네요.

사루키안은 급오퍼로 모스코바까지 날아가 이슬람 마카체프와 체력이 떨어지기전까지 그래플링 맞짱을 떠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고 이후 올리비에르 오빈-메르시에, 다비 하모스, 맷 프레볼라까지 강력한 그래플링 바탕에 좋은 타격까지 보여주며 강자들을 잡아온 선수죠.

 

케빈 리전에 자원한 다니엘 로드리게즈

- 벨랄 무하메드에 이어 다니엘 로드리게즈 역시 션 브레이디의 대타로 자원했네요.

다니엘 로드리게즈 역시 마이크 페리를 확실하게 이긴 강자로 션 브레이디 레벨 바로 아래 정도로 인지도있는 선수와의 시합 기회를 찾고 있으니 다니엘에게는 딱 좋은 상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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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압델아지즈 : 리온 에드워즈는 호르헤 마스비달을 이기기 전까지 우스만과의 리매치를 얻을 수 없다.

- 카마루가 공짜로 싸워주는 건 이제 끝났다.

리온이 MSG에서 마스비달과 같은 누군가와 싸우지 않는 한 리온에게는 관심이 없다.

그렇지않다면 루케처럼 최고와 싸운 녀석들에게 기회가 넘어갈 것이다.

 

톰 아스피날 VS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9월 5일 대회 카드 추가

- 간만에 반가운 소식이네요.

거의 2년째 소식이 없어서 그냥 이대로 은퇴하나 까지 생각한 세르게이 파블로비치가 드디어 돌아오는군요.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이기고 신성으로 떠오른 톰 아스피날에게 좀 더 빅네임과의 시합 기회가 주어질 줄 알았는데 세르게이 파블로비치가 복귀한다면 이 시합 역시 괜찮은 시합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