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UFC는 코너 맥그리거가 계약서에 싸인하게 하려고 날 이용했다. / 션 스트릭랜드 : 켈빈 가스텔럼은 진짜 게으른 놈이다.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UFC는 코너 맥그리거가 계약서에 싸인하게 하려고 날 이용했다. / 션 스트릭랜드 : 켈빈 가스텔럼은 진짜 게으른 놈이다.

평산아빠
반응형

728x90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UFC는 코너 맥그리거가 계약서에 싸인하게 하려고 날 이용했다.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마이클 존슨과의 시합에서 원래 에디 알바레즈와의 타이틀전 계약서에 싸인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후 마이클 존슨전 계약서가 왔고 뭔 일인가 싶었는데 뉴스를 보니 코너 맥그리거 VS 에디 알바레즈전이 발표되었다고 하네요.

즉, 코너 맥그리거가 계약서에 싸인하게 만들려고 자신을 이용한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데이나 화이트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은 인지도가 낮고 코너는 빅네임이니 이해한다며 코너 맥그리거가 출전하는 그 대회에 아무하고나 붙여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 마이클 존슨을 이기고 난 후 옥타곤 인터뷰에서 하빕은 평소와 다른 굉장히 격앙된 어조로 다음과 같은 인터뷰를 했죠.

"난 계속 겸손한 사람이고 싶지만 이건 말해야겠다. 그 아일랜드 녀석은 너무 말이 많다.

그 UFC PR 머신은 너무 많은 트래쉬토킹을 했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겁쟁이다.

이건 트래쉬토킹이 아니다. 아일랜드는 6백만명이 살고 러시아는 1억5천만명이 산다.

난 너희들의 그 겁쟁이와 싸우길 원한다.

조 로건 넌 MMA 최고의 분석가 중 하나다.

내가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나?

(로건 : 아닌 넌 절대적으로 타이틀샷을 바을 자격이 있다.)

난 그 겁쟁이와 싸우길 원한다!!!"

 

저스틴 게이치의 앞으로의 청사진

- 내가 마이클 챈들러를 11월 7일 대회 장소가 어디건 관계없이 박살내고 이후 더스틴 포이리에는 찰스 올리베이라를 12월에 KO시킬 것이다.

그리고 난 포이리에와의 리매치를 얻고 2018년 지구상에 일어난 최고의 시합을 리플레이할 것이다.

그것이 내가 기대하고 있는 내년이다.

반응형

션 스트릭랜드 : 켈빈 가스텔럼은 진짜 게으른 놈이다.

- 켈빈 가스텔럼은 진짜 게으른 놈이다.

그는 정말 재능이 뛰어난 녀석인데 그만큼 또 게으르다.

이번 시합은 켈빈하기에 달린 시합이다.

켈빈이 X같은 브라질 친구 만들기를 하러 어슬렁거리지 않고 체육관에 나와 열심히 훈련한다면 캐노니어를 이길 샷들을 경기에서 적중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켈빈이 게을러터졌고 사람들이랑 세계 여행을 하며 사진이나 찍으러 돌아다닌다면 그에게 이번 시합은 나쁜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 켈빈 가스텔럼은 브라질 선수들이 많이 소속된 킹스 MMA 소속이죠.

그리고 가스텔럼의 인스타그램을 보니 1주일전 모나크 비치 리조트에서 골프를 치는 사진을 올렸네요.

그리고 10주전은 스페인 7주전에는 브라질에 있었군요. ^^;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