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더스틴 포이리에 : 모든 선수가 다 최고의 정점인 상태에서 싸운다면 현역 중 가장 힘든 상대는 이슬람 마카체프일 듯 / 데렉 브런슨 은퇴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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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포이리에 : 모든 선수가 다 최고의 정점인 상태에서 싸운다면 현역 중 가장 힘든 상대는 이슬람 마카체프일 듯

- (모두가 다 똑같이 정점인 상태에서 라이트급 탑텐 중 가장 힘든 상대가 누구냐는 질문에)

하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현재 로스터에 없으니 아마도 하빕과 유사한 스타일을 갖춘 이슬람 마카체프라고 생각한다.

 

브랜든 로이발전 시합 준비에 큰 어려움이 있었던 알렉산드레 펜토자

- 알렉산드레 펜토자는 시합 한달전 시합에 빠지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 큰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훈련을 많이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코치 중 하나가 입원하면서 시합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잘 치료하고 결국 코너에 설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이트 위크 기간 감기에 걸려 약을 먹어야했고 이로 인해 감량이 더욱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이번 승리는 단순한 승리가 아닌 단지 시합을 할 수 있음에 감사했고 코치와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했고 거기에 이런 역경을 뚫고 승리했기에 너무 가치있는 승리였고 나중에 이것을 생각하면 샤워하다 눈물이 날 수도 있는 그런 승리였다고 하네요.

 

니코 프라이스 4경기 재계약 성공

- 알렉스 올리베이라와의 시합 발표와 동시에 4경기 재계약을 했음을 밝혔네요.

니코 프라이스는 승패를 떠나 너무 익사이팅한 경기를 해주는 선수라 UFC에서 잡아야할 선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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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홀랜의 UFC 파이트 머니에 대한 생각

- 몇몇 선수들은 UFC에서 그들이 얼마나 제대로 돈을 받지 못하는지에 대해 얘기를 한다.

그들에게는 두가지 처방이 있다.

더 많이 시합을 뛰어라 아니면  더 좋은 매니저를 구해라.

 

'데렉 브런슨을 상대로 최초로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킨' 케빈 홀랜드가 전하는 데렉 브런슨에 대한 루머

-  "브런슨은 다음주 대런 틸전에서 진다면 은퇴할 것이다."

* 데렉 브런슨은 84년생으로 은퇴할 때도 되긴 했고 만약 틸전 패하고 타이틀샷이 물거품이 된다면 다시 타이틀런을 하기엔 너무 나이가 부담되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