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베가스 35 바르보자 VS 치카제 시합 이후 출전 선수들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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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랄드 미어셔트

- 난 계속 그의 정면에 서 있으려 노력했다.

'그래 쳐라. 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시합 내내 니 정면에 서 있을 것이다.

넌 그것을 감당해야해.'라는 식으로 속으로 말했다.

그리고 그라운드로 갔을 때

'오~예! 너 굉장히 작구나. 넌 어디로 도망가지 못할거야.'라고 속으로 말했다.

나의 그라운드는 넥스트 레벨인데 특히나 타격으로 많이 데미지를 준 이후라 더욱 차이가 났다.

 

압둘 라작 알하산

- 난 이번 시합지면 끝이라고 생각했다.

나를 둘러싼 코치 등 모두가 나에게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말고 나가서 니가 할 일을 하고 니가 잘 하는 것을 했을 때 결과는 스스로 따라 올 것이라고 말해줬다.

그래서 난 그렇게 했다.

당신들이 날 안다면 내가 누군가를 콜하지 않는 것을 알 것이다.

난 안토니오 브라가 네토를 콜하진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난 그를 싫어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난 그에게 약간 화가 나 있는 상태다.

난 그와 싸우기 위해 3달간 힘들게 훈련했는데 그는 두번이나 시합에 빠지더니 결국 시합에서 완전히 빠져버렸다.

내가 그를 콜하진 않겠지만 우리 시합이 성사된다면 난 그를 패서 혼내줄 것이다.

 

알레시오 디 키리코

- 뭐라 할 말이 없다.

모든 것은 눈깜빡할 새도 없이 순간적으로 일어났다.

난 그의 베스트샷인 라이트훅이 온다고 생각하고 덕킹을 했는데 그때 가드가 떨어진 상태였고 그곳으로 킥이 날아왔다.

축하한다. 알하산. 넌 승자의 자격이 있다.

난 포기하지 않는다.

다시 돌아올 것이고 나의 손이 다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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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흐무드 무라도프

- 변명은 없다.

그는 나보다 더 좋았고 그는 승리했다.

나의 지지자들 모두에게 감사한다.

난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다.

 

케빈 리 

- 이 시합은 X같은 시합이었어.

 

릭키 투르시오

- 스스로를 믿어라. 실패를 두려워마라.

꿈을 크게 갖고 열심히 훈련해라.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해라.

그리고 그 여정을 즐겨라.

 

기가 치카제

- 난 타이틀샷 아니면 맥스 할로웨이와의 시합 외에는 관심이 없다.

그래서 난 볼카노프스키 - 오르테가의 백업 파이터를 원한다.

모두가 이 시합 전에 나와의 시합을 거절했다.

내가 에드손 바르보자와 싸운 이유는 탑5가 모두 나와의 시합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에드손 바르보자는 탑5들 보다 빅네임이다.

아마도 난 다음 주 랭킹에서 탑5에 들 것이다. 실제로는 탑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