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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호르헤 마스비달이 자신과의 시합을 피했다는 리온 에드워즈와의 주장에 대한 마스비달의 반응 / 아스펜 라드가 계체에 치팅을 했다고 주장하는 미샤 테이트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호르헤 마스비달이 자신과의 시합을 피했다는 리온 에드워즈와의 주장에 대한 마스비달의 반응 / 아스펜 라드가 계체에 치팅을 했다고 주장하는 미샤 테이트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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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마스비달이 자신과의 시합을 피했다는 리온 에드워즈와의 주장에 대한 마스비달의 반응

- 이 녀석은 X같은 토킹 머신이야.

그는 이미 두,세번 정도 얼굴에 계약서를 들이밀었는데도 '노'라고 말했어.

그래서 우리는 이미 다른 시합으로 넘어가고 있어.

누군지 말은 할 수 없지.

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가장 높은 랭커랑 싸우길 원해.

리온은 내가 그와의 시합을 거절했다고 하는데 아니지.

그 녀석은 정말 머저리야.

난 2번 타이틀전에 나섰어. 내가 걔랑 싸워야할 이유가 뭐지?

X발 걔가 누군데?

지금 난 (내가 진짜 원하는 시합 사이에) 약간의 여유가 있고 난 다시 그 녀석의 강냉이를 털 수 있어.

근데 그 녀석은 어디에도 안보여.

그 녀석이 그렇게 겁쟁이니까 (잠깐 시간 내서 싸울 수도 있지만) 우린 그냥 다음 시합으로 넘어가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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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펜 라드가 계체에 치팅을 했다고 주장하는 미샤 테이트

- 미샤 테이트는 계체 전에 아스펜 라드가 디지털 체중계를 이용하지 않은 이유는 진짜 계체할 때 치팅을 하기 위해서 였다며 커튼을 붙잡는 치팅으로 139파운드 정도 나가는 것을 137파운드로 내렸다고 주장하네요.

* 아스펜 라드의 계체는 사실 굉장히 이상하긴 했습니다.

우선 항상 엄청난 감량고를 겪고 계체에 힘들어하는 라드가 체육복을 상의까지 입고 1차 체중을 쟀고 141.5파운드가 나오자 커튼이 들어왔죠.

그리고 기절할 걸 대비해 흰 타올이 밑을 가리고 뒤에 사람이 서 있었던 것일지는 몰라도 아무튼 그런 것들이 분명 여지를 남겼고,

결국 양 손을 모두 올리지 못한 상황에서 계체가 이루어졌고 1차 계체보다 4.5파운드가 줄어들며 의심의 여지를 남겼죠.

이에 대해 아스펜 라드 코치는

"미샤 테이트는 겁쟁이다.

(지난번 메이시 씨아손의 부상 아웃으로 미샤 테이트에게 급오퍼가 들어갔을 때) 넌 우리가 145파운드 시합을 원한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기억해라.

우리가 135파운드에서 이 시합을 하길 원한다는 기록이 있고 우린 니가 이런 터프한 상대와 시합을 하길 원치 않는다는 사실을 안다.

내가 이에 대한 좋은 내부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어라." 라고 테이트를 공격했습니다.

 

아스펜 라드는 다음과 같이 반응했습니다.

"당신은 챔프고 MMA의 개척자입니다. 

난 정말로 당신을 리스펙합니다.

내가 감량을 위해 노력한 기록들이 다 있지만 결국 난 1파운드든 10파운드든 감량을 성공하지 못했죠.

이 상황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당신이 제기한 나에 대한 이 네거티브에 대해 난 당신과 싸울 의사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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