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아스펜 라드 계체 실패로 메이시 씨아손과의 시합 캔슬 / 토마스 알메이다 등 4명 UFC 방출

#UFCVegas38 official weigh-in results: Aspen Ladd (@TheAspenLadd) 137 pic.twitter.com/2WsdgSEW61

— Amy Kaplan (@PhotoAmy33) October 1, 2021

728x90

아스펜 라드 계체 실패로 메이시 씨아손과의 시합 캔슬

- 아스펜 라드는 137파운드로 1파운드 계체 오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위 영상에서처럼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었죠.

아스펜 라드에 의하면 자신은 계속 시합을 하고 싶었지만 메이시 씨아손이 거부했다고 합니다.

아스펜 라드는 계체 실패 경력이 꽤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번 것은 좀 심각하네요.

커튼 위로 손을 들지도 못할 정도라니 ... 

팬들은 이게 남자 친구가 코치일 때 일어나는 일이라며 코칭 스텝을 바꾸고 다이어트하는 법을 이제 배워야할 때라고 얘기하고 있네요.

또한편으론 아스펜 라드의 건강을 걱정하며 145로 가라고도 얘기하네요.

 

아스펜 라드 VS 메이시 씨아손 시합 전 인터뷰

 

아스펜 라드

- 메이시 씨아손 아웃으로 좀 더 복귀전이 늦어진 것에 불만이 없다.

이것도 우리의 일이다.

누군가는 그런 부상을 안고 싸우려하고 이길 때도 있지만 탑레벨에서는 이런 것이 많은 영향을 준다.

내 생각에 사람들은 그 선수의 마지막 경기를 떠올린다.

그 선수가 10경기 전에 어땠는지 기억하는 사람들은 없다.

그래서 매 경기 인상적인 경기를 해야한다.

 

메이시 씨아손

- 이 시합은 내가 원한 시합이다.

내가 원하지 않았다면 난 여기에 있지 않았을 것이며 5,6개월의 그 힘든 캠프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난 아스펜 라드가 나불거리는 소리를 듣는 것이 지겹다.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말을 할 수 있다.

어쨌건 난 감량 중이고 시합할 준비가 되어 있다.

라드는 내가 부상으로 시합에 빠졌을 때 많은 안좋은 말들을 했다.

그런 일은 그냥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난 그런 사람에게 무례하지 않는다.

아프거나 부상당한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하는 사람 특히 자신도 그 입장이 되어 본 사람이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저질이지.

그리고 난 그런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약간의 개인적인 감정이 생긴다.  

반응형

 

Bethe Correia missed weight by 2.5 pounds for her MMA retirement fight.#UFCVegas38 | Live video: https://t.co/FC1R9LBTux pic.twitter.com/lHxZRSbtEU

— MMA Junkie (@MMAjunkie) October 1, 2021

베치 코헤이아 자신의 은퇴 경기에서 2.5파운 계체 실패

- 흠 ... 은퇴 경기인데 ...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미안한 기색도 없군요.

뭔가 그냥 이렇게 싸우기로 처음부터 작정한 느낌까지 듭니다. ㅡ,,ㅡ;

 

토마스 알메이다 등 4명 UFC 방출

- 토마스 알메이다, 사라 알파, 마이크 로드리게즈, 안토니오 아로요의 방출이 발표되었네요.

토마스 알메이다가 코디 가브란트와 메인이벤트 경기를 할 때까지도 컨텐더급에서 계속 활약할 선수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이렇게 끝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