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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헨리 세후도와 함께 브랜든 모레노전을 준비하려는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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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헨리 세후도와 함께 브랜든 모레노전을 준비하려는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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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세후도와 함께 브랜든 모레노전을 준비하려는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난 내가 잠시 빌려준 벨트를 돌려받기 위해 헨리 세후도와 에릭 알바라신과의 훈련을 논의중이다.

난 운동선수의 삶을 원하기에 벨트를 되찾아오고 오랫동안 방어하기 위해 브라질을 떠나 해외로 가려는 것이다.

팀이 좋으면 의심의 여지없이 나 또한 좋을 것이다.

브랜든 모레노에게 지고 헨리 세후도를 만났을 때 세후도는 '넌 지금보다 체중관리를 더 잘해야 모레노를 이길 수 있을거야. 그렇지 않으면 넌 모레노에게 싸울때마다 질거야.'라고 말했고,

난 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

난 단지 그날 잘 못했을 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난 지금 그 생각을 고쳐먹었다. "

헨리 세후도 - 조셉 베나비데즈의 TUF에서 브랜든 모레노는 베나비데즈팀으로 세후도팀의 펜토자에게 진 적이 있죠.

약간 재밌는 구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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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헤드코치 없이 싸웠던 로렌 머피

- 이번 발렌티나 쉐브첸코전 파이트위크 수요일 헤드 코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와 작업하고 9승 무패이며 이번 시합 모든 계획을 짠 그가 없다는 것은 매우 안좋은 상황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 시합 빠지는 것도 고려를 했지만 만약 빠지고 나면 쉐브첸코는 기다려주지 않고 다른 도전자를 그날 받을 것이었기에 아마도 씬시아 칼빌로가 들어갔을 것이고 그러면 자신은 또한번의 넘버원 컨텐더 매치를 해야할거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합을 강행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체육위원회는 비록 40~60초의 딜레이가 있지만 헤드 코치가 호텔 룸에서 코칭을 하고 현장의 세컨이 이어폰을 끼고 들을 수 있게 하는 것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기 당일 락커룸에서 UFC가 그럴 수 없다고 해서 완전 당황했다고 하네요.

머피는 헤드코치가 현장에 있었다고 하더래도 경기 결과가 변했을거라 생각치는 않지만 좀 더 잘 싸울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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