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댄 후커 VS 이슬람 마카체프 UFC267(10월 31일) 격돌 / 도미닉 크루즈 VS 페드로 무뇨즈 UFC269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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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후커 VS 이슬람 마카체프 UFC267(10월 31일) 격돌

- 지난 주 UFC 266에서 승리한 댄 후커가 뉴질랜드로 돌아가지 않고 무릎 수술로 아웃된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대신해 다음 넘버링 대회에서 마카체프를 상대하네요.

뉴질랜드로 돌아가면 다시 나오기도 어렵고 시합이 잡혀도 집에서 쉐도우만 하고 또 시합에 나서야하니 차라리 이게 낫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도와줄 수 있죠.

마카체프의 테이크다운에 맞서 후커가 다스나 길로틴을 시도하고 그걸 풀어내고 마카체프가 상위에서 압박하는 그림이 한번쯤은 나올거 같네요. 

즉, 포이리에가 하빕에게 했듯 후커도 자신이 즐겨쓰는 이런 다스나 길로틴을 자제해야하는 경기로 보입니다.

 

라켈 페닝턴 VS 줄리아 아빌라 12월 19일 대회 카드 추가

- 약간의 예상 밖의 매치업이네요.

최근 페니 키안자드를 이기며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히 증명한 라켈 페닝턴을 상대로 줄리아 아빌라는 아직 실적을 더 쌓고 와야한다고 보는데 ...

줄리아 아빌라는 최근 승리 트랙으로 돌아왔지만 밴텀급 경쟁에 실패한 시자라 유뱅크스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며 컨텐더 티켓을 얻지 못했죠.

아빌라가 확실히 상품성이나 포텐셜이 있긴 한데 ... 과연 이번엔 컨텐더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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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크루즈 VS 페드로 무뇨즈 UFC269 추진중

- 역시나 크루즈의 다음 상대는 페드로 무뇨즈였네요.

그렇다면 페드로 무뇨즈의 플라이급행 결정은 크루즈전 경기 결과에 달렸겠네요.

 

미샤 테이트 VS 케틀렌 비에이라 11월 21일 메인이벤트로 격돌

- 미샤 테이트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연기되었던 이 시합이 다시 잡혔네요.

 

컵 스완슨 VS 대런 엘킨스 12월 19일 대회 카드 추가

- 최근 데릭 미너를 꺽고 2연승을 하며 다시 한번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엘킨스와 현재의 엘킨스 같은 상황에서 기가 치카제에게 패한 스완슨간의 대결이네요.

포기하지않고 세월을 역행하려 애쓰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두 베테랑 간의 맞대결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