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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조니 워커 : 은퇴전 2체급(라이트헤비급, 헤비급) 챔피언이 되길 원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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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조니 워커 : 은퇴전 2체급(라이트헤비급, 헤비급) 챔피언이 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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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워커 : 은퇴전 2체급(라이트헤비급, 헤비급) 챔피언이 되길 원한다.

난 항상 운동 선수의 커리어에는 그 시기의 장점이 있다고 말해왔어.

그 장점은 젊음과 경험으로 나뉘지.

젊을 때는 경험이 충분치 않아. 하지만 힘, 카디오 그리고 정신력이 있지.

반대로 나이가 들면 카디오는 예전만 못하게 돼.

하지만 경험은 때때로 큰 보상으로 돌아오지.

이런 측면에서 지금 난 전성기에 위치해 있어.

난 여전히 젊지만 충분한 경험을 쌓았어.

그래서 지금 나의 전성기가 열리고 있어.

선수들의 전성기가 오는 시기는 타고난 육체나 환경 등에 따라 달라.

그러나 난 29살이고 이제 전성기를 시작해 35살까지 최고의 경기력을 낼거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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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30살 이후에 은퇴할거야.

난 30이 넘어서까지 격투기를 하고 싶지 않아.

(후에 이 인터뷰에 대해 30이 되는 내년 바로 은퇴한다는 얘기는 아니고 35살 정도에 은퇴할거란 얘기라고 정정했습니다.)

내가 이 일을 오래 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내가 파이팅을 좋아하지만 난 매일 같이 시합을 준비하기 위해 4,5명과 빡센  스파링을 하고 다이어트를 해야 해.

아프고 지치고 배고프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지.

뭐 하지만 난 은퇴하기 전까지는 이짓을 제대로 해낼거야.

난 은퇴하기 전 내 양어깨에 벨트가 있길 바래.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 되고 한,두번 방어전을 하고 헤비급으로 올라갈거야.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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