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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청혼을 받아들인 트레이시 코르테즈 / 웨일리 장 : 로즈 나마유나스의 정치적인 발언은 선을 넘었다.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청혼을 받아들인 트레이시 코르테즈 / 웨일리 장 : 로즈 나마유나스의 정치적인 발언은 선을 넘었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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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오르테가의 청혼을 받아들인 트레이시 코르테즈

- 트레이시 코르테즈는 자신의 트윗을 통해 청혼 반지를 공개하며 "난 예스라고 말했어"라고 포스팅했네요.

 

코리 샌드헤이건의 타이틀도전자 결정 소식에 대해 차분한 TJ 딜라쇼

- "난 져서 벨트를 잃은게 아니다.

나의 잘못된 결정 때문에 UFC에서 박탈한 것이다.

그래서 코리가 만약 페트르 얀을 이기고 진짜 챔피언이라고 느낀다 할지라도 그건 아니지.

왜냐하면 얀은 진짜 챔피언이었던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는 실제로 챔피언이 된 선수와 싸운 적이 없다.

직계 챔피언이랑 싸운 적도 없고 이번 시합은 인터림 타이틀전이지.

난 2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와 넘버원 컨텐더를 상대로 나 자신을 증명했다.

그래서 내가 복귀할 때 타이틀전은 나의 것이다. 

나의 복귀전은 상대가 누가 되던 타이틀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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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리 장 : 로즈 나마유나스의 정치적인 발언은 선을 넘었다.

- 내 생각에서 우리의 1차전 때 로즈 나마유나스의 그 정치적인 발언은 선을 넘었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UFC의 모든 파이터들과 관중들은 MMA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지.

그리고 난 우리 모두 MMA라는 공통으로 사랑하는 것이 있기에 친구들을 만들길 원해.

난 스포츠에서 정치를 개입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 

아마도 이건 로즈의 계획이었을거야.

처음에 난 그저 트래쉬토크로 받아들였고 나에게 아무런 영향이 없었어.

하지만 경기장에 들어가서 로즈가 의도한대로 난 관중들에게 야유를 받았지.

뭐 내가 이런 상황에 좀 더 나 자신에게 집중하지 못한 것은 내 잘못이지.

지금 난 내 자신에 더욱 집중하려 노력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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