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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7자리금액 스폰서 계약을 따낸 패디 핌블렛 / 상남자 제임스 크라우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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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7자리금액 스폰서 계약을 따낸 패디 핌블렛 / 상남자 제임스 크라우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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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자리금액 스폰서 계약을 따낸 패디 핌블렛

- 바스툴스포츠의 홍보대사 및 컨텐츠 크리에이터에 관한 계약이라고 합니다.

UFC 입성과 첫승만으로 백만달러 단위의 계약을 따낸 패디 핌블렛 확실히 스타긴 스타네요.

 

랍 폰트의 페트르 얀 VS 코리 샌드헤이건 승자 예상

- 코리 샌드헤이건의 자신의 긴 레인지를 활용한 매우 부드러운 움직임과 정교한 타격들 그리고 서두르지 않는 성향은 페트르 얀을 상대로 상성이 좋고 판정승을 거둘거 같다고 예상했네요.

 

리온 에드워즈를 겁쟁이라며 비난한 길버트 번즈

- "브로, 마스비달에게 강냉이 털리고 수년간 마스비달과의 시합을 요청했었잖아.

지금 마스비달이 '예스'라고 했는데 니가 '노'라고 말한다고?

참나 이 녀석 아주 겁쟁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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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제임스 크라우스

- 제임스 크라우스가 다시 한번 한체급 위인 미들급 시합에 24시간을 남겨두고 대체 선수로 출전을 강행했지만 주체육위원회의 거부로 시합이 불발되었네요.

드론 윈의 질병으로 인한 아웃으로 크리스 커티스가 긴급 투입되었고 계체를 184.5파운드로 성공하며 시합이 이루어지나 했지만 상대 필 호스가 시합을 거부하며 또다시 빈 필 호스의 자리에 제임스 크라우스가 들어가려 했죠.

제임스 크라우스는 팀 엘리엇의 코치로 이번 대회에 왔기에 자원할 수 있었고 자신은 186파운드를 만들 수 있었다고 얘기하네요.

지난번도 트레빈 자일스를 상대로 같은 상황에서 출전해 컨디션 문제와 힘 차이로 인해 고전한 크라우스인데 이걸 또 하려하다니 대단한 선수네요.

 

상대의 계체 실패에 화난 랜디 브라운

- 랜디 브라운의 상대 제러드 구든이 3파운드를 오버했죠.

이에 20%의 벌금을 내는 것으로 시합은 유지되었지만 랜디 브라운은 제러드 구든이 파이트 머니가 적어 20%를 받아봐야 얼마나 안되는데  그 돈 받고 이런 불리한 시합을 뛰는 것은 너무 좋지 않다며 50%는 받아야한다고 열을 내고 있네요. ^^;

제러드 구든의 쇼머니가 1만5천달러라고 브라운은 얘기하고 있고 그렇게 되면 브라운은 3천달러를 더 버는거죠.

참고로 지난 경기 랜디 브라운은 12만달러(6만/6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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