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기가 치카제 VS 켈빈 케이터 1월 16일 대회 메인이벤트로 격돌 / 코로나19 때문에 인터림 타이틀전을 거부해야했던 랍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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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치카제 VS 켈빈 케이터 1월 16일 대회 메인이벤트로 격돌

- 켈빈 케이터가 드디어 돌아오는군요.

정찬성의 다음 상대 후보였던 두 선수가 붙으면서 정찬성 선수의 상대는 이제 타이틀샷을 받는데 도움이 안되는 아놀드 알렌이나 조쉬 에멧이 될 수도 있겠네요.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가 빨리 마음을 다잡고 복귀해 정찬성 선수와 1월쯤 싸웠으면 합니다.

그래야 할로웨이 - 로드리게즈 승자 다음으로 넘버원 컨텐더 매치에 나설 수 있으니 말이죠.

 

알렉사 그라소 아웃! 타이라 산토스 투입

- 알렉사 그라소가 아웃되고 조앤 칼더우드의 상대가 타이라 산토스가 되었네요.

이 시합은 11월 21일 열립니다.

칼더우드를 산토스가 잡으면 바로 타이틀 경쟁 그룹에 들 수 있는 좋은 기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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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인터림 타이틀전을 거부해야했던 랍 폰트

- 원래 페트르 얀을 상대로한 인터림 타이틀전은 랍 폰트에게 먼저 오퍼가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 코로나 상황을 벗어난 상황이라 그간 전혀 훈련을 못했기에 10월 31일에 열리는 타이틀전에 뛰어들 수 없었다고 합니다.

랍 폰트는 현재 12월 5일 대회 조제 알도와 시합이 잡힌 상태입니다.

직전 경기 패자인 코리 샌드헤이건에게 타이틀샷이 간게 조금 이상했는데 이런 히스토리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