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잭슨&윙클존 체육관에서 임의 탈퇴된 존 존스와 이 뉴스에 대한 존 존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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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윙클존 체육관에서 임의 탈퇴된 존 존스

 

- 존 존스의 헤드코치인 마이크 윙클존은 존 존스와 대화를 했고 확실히 술 끊고 모든 것을 제대로 고쳐서 올 때 까지 체육관에 오지 말것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존 존스 주변엔 예스맨들이 너무 많아 진실을 말해주지 않고 있고 자신의 이 결단을 존스가 싫어하겠지만 자신은 진실을 말해야 했다고 합니다.

존스가 나중에 돌아올지 안올지 모르지만 안돌아온다고 해도 자신의 결정에 후회는 없다고 합니다.

존스를 잃으면 돈을 좀 덜 벌겠지만 지금의 존스와 일을 하는 것은 가치가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자신도 3명의 딸이 있는데 존스의 딸이 존스를 경찰에 신고했다는 부분에서 너무 큰 실망을 했고,

자신은 여성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게 호신술을 가르치고 있는데 존스의 이런 사고는 자신의 이 일을 어렵게 만든다고 하네요.

존스는 자신의 영원한 브라더이며 자신과 함께하던 안하던 존스가 헤비급 타이틀을 따내길 바라며 그럴거라 믿는다고 합니다.

 

존 존스는 이 소식에 다음과 같이 반응했습니다.

"지난밤 나의 오랜 코치와 가슴 아픈 대화를 전화로 나눴다.

내가 정말로 많이 리스펙하는 누군가를 잃는다는 것은 너무 가슴 아픈 일이다.

나의 시합을 위해 남아준 나머지 코치들에게 진실로 감사한다.

우리의 여정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