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67 블라코비치 VS 테세이라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이슬람 마카체프는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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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엘보우 예상

글로버 테세이라 VS 지리 프로하즈카

얀 블라코비치 VS 티아고 산토스

페트르 얀 VS 알저메인 스털링

코리 샌드하겐 VS 랍 폰트 - 조제 알도 패자

이슬람 마카체프 VS 찰스 올리베이라 - 더스틴 포이리에 승자

알렉산더 볼코프 VS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이크

함잣 치마예프 VS 벨랄 무하메드

마고메드 안카라예프 VS 알렉산더 라키치

아만다 히바스 VS 티샤 토레스

주바이라 투흐고프 VS 소디크 유수프

 

셔독 예상 

글로버 테세이라 VS 지리 프로하즈카

페트르 얀 VS 알저메인 스털링

이슬람 마카체프 VS 찰스 올리베이라 - 더스틴 포이리에 승자

함잣 치마예프 VS 비센테 루케

마고메드 안카라예프 VS 티아고 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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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 예상

글로버 테세이라 VS 지리 프로하즈카

- 프로하즈카가 백업하느라 감량까지 했는데 당연히 타이틀샷 받아야죠.

 

얀 블라코비치 VS 알렉산더 라키치 혹은 티아고 산토스

- 라키치가 앤소니 스미스와 링크가 되어 있지만 확실히 타이틀샷을 받기 위해선 더 높은 랭커를 이겨야하죠.

그리고 그런 거물은 블라코비치 밖에 없습니다.

만약 라키치 - 스미스가 성사된다면 블라코비치 - 산토스 2차전 카드가 흥미로울 수 있고 현재 두선수의 상황에도 딱 적당하다고 보입니다.

 

페트르 얀 VS 알저메인 스털링

- 이건 당연히 해야하는 매치죠.

 

코리 샌드하겐 VS 랍 폰트 - 조제 알도 패자 혹은 머랍 드발리쉬빌리

- 2번의 기회를 잃은 샌드하겐은 다시 시작해야하죠.

비슷한 처지에 놓일 폰트 - 알도 패자나 예비 타이틀 경쟁자 머랍의 도전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슬람 마카체프 VS 찰스 올리베이라 - 더스틴 포이리에 승자 혹은 베닐 다리우쉬

- 저스틴 게이치가 마이클 챈들러를 이기면 일단 게이치에게 타이틀샷이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마카체프는 한경기 더 컨텐더 매치를 해야하고 다리우쉬 밖에 없죠.

만약 게이치가 패하고 올리베이라가 승리한다면 마카체프에게 바로 타이틀샷이 돌아가겠죠.

포이리에가 이긴다면? 챈들러나 마카체프 반반의 확률이라고 봅니다.

 

알렉산더 볼코프 VS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이크 혹은 톰 아스피날

- 컨텐더 그룹에서 볼코프가 안싸운 선수가 로젠스트루이크 뿐입니다.

하지만 로젠스트루이크가 지난 경기 패하면서 좀 매력이 떨어지죠.

연승이 필요하지만 마땅한 상대가 없는 볼코프를 상대로 크리스 다우카우스와 함께 강력히 치고 올라오는 핫한 신예 톰 아스피날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함잣 치마예프 VS 스티븐 톰슨 혹은 닐 매그니

- 함잣이 리얼 딜임을 리 징량 전을 통해 증명했죠.

이제 탑5와의 시합 기회를 얻기 위한 시합이 필요할 때죠.

그런 위치에 스티븐 톰슨이 있고 닐 매그니 역시 원래 함잣과 매치업이 된 상대고 매그니 역시 제프 닐을 이기며 살아났기에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함잣의 하이프가 엄청나고 길버트 번즈가 시합을 마다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길버트 번즈와의 매치업 역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마고메드 안카라예프 VS 티아고 산토스 혹은 앤소니 스미스

- 안카라예프가 이제 확실히 컨텐더 그룹에 들었다고 할 수 있죠.

컨텐더 그룹 최하위 층에 도미닉 레예스와 티아고 산토스가 있는데 3연패 중인 레예스에게 안카라예프는 너무 가혹한 매치죠.  그렇다면 티아고 산토스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라키치와 앤소니 스미스가 매치업이 안된다면 스미스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아만다 히바스 VS 티샤 토레스 혹은 클라우디아 가델라

- 아직은 컨텐더가 되기엔 실적이 부족한 히바스이기에 컨텐더 그룹 바로 밑의 위 두 선수 중 하나와 매치업이 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