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폴 펠더의 두가지 복귀 시나리오 / 마이크 브라운 : 아만다 누네스 VS 케일라 해리슨 시합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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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펠더의 두가지 복귀 시나리오

- 폴 펠더는 아직 자신에게 4,5번의 경기를 가질 수 있는 연료가 남아있다는 것을 알지만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일찍 은퇴 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다시 복귀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그의 두가지 복귀 시나리오를 얘기했습니다.

첫번째 맥그리거가 자신과의 시합을 원한다면 기꺼이 복귀해 그에게 한수 가르쳐 주겠다고 했고,

둘째로는 현재 필라델피아 출신의  UFC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현재 UFC 계약에 근접한 선수까지 자신을 포함 필리 브로가 8명이기에

UFC가 그들을 대상으로 필라델피아 대회를 개최한다면 자신은 그 대회 참가를 거절하기 어려울거라고 얘기하네요.

실제로 션 브레이디가 우리 모두 같이 웰스 파고 아레나에서의 대회 출전을 위해 복귀하지 않겠냐고 문자가 왔다고 합니다.

참고로 폴 펠더의 필리 브로는 션 브레이디, 안드레 페트로스키, 다우카우스 형제, 제레미아 웰리스, 팻 사바티니, 빌 알지오라고 합니다.   

 

마이크 브라운 : 아만다 누네스 VS 케일라 해리슨 시합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

- 이 시합은 모두가 보길 원하는 드림 파이트다.

하지만 그녀들은 같은 팀, 같은 체육관 소속이이다.

이건 상상도 못할 일이다.

그녀들은 다른 단체 소속이고 다른 궤적을 가지고 있다.

서로 다른 곳에서 먹을게 많이 있다.

* 케일라 해리슨의 사이보그나 누네스와의 시합 너무도 보고 싶은데 ... 아쉽네요.

뭐 일단 사이보그랑 붙고 사이보그를 이긴다면 사이보그를 이긴 선수끼리의 이 대결은 UFC는 거부하지 못할 금액을 제시할테고 그럼 아만다 누네스의 은퇴전으로 이 시합이 성사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