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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루이스 VS 다우카우스 이후 출전 선수들 말말말 2 - 스티븐 톰슨 : 나의 의욕은 아직 꺽이지 않았다! 본문
스티븐 톰슨
- 이번 나의 경기력에 대해 코치, 가족들 그리고 팬들에게 사과하고 싶다.
하지만 나의 의욕은 아직 꺽이지 않았다.
라켈 페닝턴
- 우린 씨아손의 경기 영상을 몇개 봤고 나의 코치들은 그녀를 분석했다.
그리고 시합에서 좀 더 공격적일거라는 것만 틀리고 딱 예상한대로 나왔다.
6년만의 피니쉬승은 매우 신나는 일이었다.
누군가를 피니쉬시킨다는 것은 매우 신나는 일이지.
난 이제 나 자신을 찾은 느낌이다.
저스틴 타파
- 내가 평소 받는 금액의 파이트머니를 받지 못한 것을 제외하면 모든게 좋았다.
이번주 난 평소처럼 수분 감량을 했지만 전혀 체중이 빠지지 않았다.
목요일쯤 되면 4,5파운드는 빠져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고 이번 감량이 힘든 감량이 될 줄 알았다.
난 11,12시간 정도 사우나에 있었고 이제 1파운드만 더 빼면 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때 더 이상 감량하다간 시합을 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다.
나의 목표는 역사를 만드는 것이지만 이런 식의 역사(ufc 최초의 헤비급 계체 실패 선수 등극)를 만들긴 원치 않았다.
난 정말 감량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UFC PI는 안다.
난 분명 프로답지 못했다. 다신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
난 이것과 관련된 모든 이들에게 사과한다.
하지만 해리는 돈을 벌었다.
헤비급의 1파운드 핸디캡은 페더급의 1파운드 핸디캡과 같은게 아니다.
하지만 그는 내 파이트머니의 30%를 가져갔다.
뭐 그는 부은 머리를 가지고 집에 갔고 난 올라간 손을 가지고 집에 갔다.
마테우스 겜랏
- 난 마이클 챈들러를 원한다.
그 이유는 내가 상대한 제레미 스티븐스는 타격가, 디에고 페레이라는 주짓떼로 그리고 스캇 홀츠먼은 웰라운더였다.
그래서 이번엔 레슬러인 챈들러를 원한다.
챈들러는 좋은 레슬러고 나도 레슬러다.
레슬러 vs 레슬러의 대결로 누가 더 좋은 레슬러인지 한번 겨뤄보자.
갈비뼈 부상이 있었던 디에고 페레이라
- 나와 나의 코치가 세운 계획대로 게임을 풀어가고 있었고 모든게 잘 되어 가고 있었다.
난 3주전 훈련중 갈비뼈를 다쳤다.
하지만 시합에서 빠지는 것은 나의 옵션에 없었다.
모든 선수들은 부상을 안고 싸우고 나 또한 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싸웠다.
그리고 니킥이 제대로 부상 부위에 꽂혔다.
그리고 난 더이상 싸울 수 없었다.
우린 회복하고 더 좋아지고 강해질 것이다.
* 어쩐지 너무 쉽게 게임을 포기한 느낌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