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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9/02 (4)
평산아빠의 Life log
대런 틸 : 난 케빈 홀랜드나 에드먼 샤바지안이 아니다. 난 다른 짐승이다. - 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이 행복하다. 훈련 캠프 중 부상을 당하고 그것을 극복해보려 노력하다 이미 많은 돈을 썼지만 시합에서 빠질 수 밖에 없는 상황 이건 정말 힘든 일이다. 지난 마빈 베토리전 캠프에서 난 2,3주를 남기고 쇄골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만약 10주전에 이런 부상이 있었으면 어떻게든 극복하고 시합에 나섰을 것이다. 지금 이 상황은 나에게 많은 부상들로 인해 계속 시합이 캔슬되다가 결국 어려움을 극복하고 돌아온 도미닉 크루즈를 떠오르게 한다. 난 지금 매우 행복하다. 난 데렉 브런슨에게 나쁜 감정이 전혀 없다. 그는 나이스 가이다. 난 그의 팀과 매니지먼트를 좋아한다. 그는 자신의 일을 잘 해왔고 나보..
더스틴 포이리에 VS 찰스 올리베이라 UFC269 추진중 - 드디어 '예정된'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군요. 보도에 따르면 양측이 모두 구두 동의를 한 상태라고 합니다. 메이시 바버 VS 몬타나 데 라 로사 UFC269 추진중 - 상승세의 기대주 미란다 매버릭에게 자신의 자리를 지킨 메이시 바버가 아리안 립스키를 꺽고 다시 리빌딩 중인 몬타나 데 라로사를 상대하네요. 두선수 모두 큰 기대를 받다가 컨텐더 경쟁에서 한계를 보이며 다시 상위 미들커터 레벨로 내려온 선수들이죠. 정다운 VS 케네디 은제추쿠 10월 17일 대회 카드 추가 - UFC 4연속 무패에 최근 윌리엄 나이트 전 뛰어난 경기력 때문에 탑15와의 시합 티켓을 얻을 수 있는 상대가 다음 상대가 될 줄 알았는데 일단 한경기 더..
저스틴 게이치 : 찰스 올리베이라를 아직 최고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 하빕이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때 이 타이틀은 UFC에서 가장 탐내는 타이틀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라이트급 타이틀은 하룻밤만에 거의 웃음거리로 변해버렸다. 하빕 은퇴 후 올리베이라와 챈들러가 최고가 되기 위해 싸웠을 때 그들은 그 벨트를 놓고 싸울 최고의 선수들이 아니었다. 그 자리에는 랭킹1위와 2위였던 나와 포이리에가 있어야 할 자리였다. 올리베이라가 포이리에와 싸우고 그를 이긴다면 최고의 선수로써 스스로를 증명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는 아직 최고의 선수를 상대로 테스트받지 못했고 아직도 조금 포기하는 습관이 남아있다. 챈들러는 올리베이라에게 상성이 좋은 선수였다. 우린 과연 포이리에를 상대로 올리베이라가 어떤 모습을 ..
패디 핌블렛 : 케이지 워리어에서 받던 돈보다 적게 받지만 결국 UFC에서 큰 돈을 벌게 될거야. - 내가 21살 때 난 전혀 프로페셔널한 선수가 아니었어. 난 맨날 파티하면서 페더급 타이틀을 따냈어. 그리고나서 23살에 라이트급으로 올렸고 거기서 난 매우 작은 선수였어. 난 전혀 감량을 안했어. 난 여전히 어린애였지. 그리고 이 사실을 소렌 박과의 시합을 통해 알았어. 그는 15파운드를 감량했고 난 전혀 감량을 안했어. 지금 나에게 퍼펙트한 시기지. 지금 난 한명의 파이터가 되었어. 지금 난 운동선수야. 지금 난 어느 영역에서나 더 좋아졌어. 난 UFC로 와서 많은 돈을 손해보고 있어. 이건 단지 스폰서의 문제가 아니야. 기본 대전료 조차 케이지 워리어에서보다 UFC에서 더 적게 받아. 하지만 난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