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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뷰/ETC (52)
평산아빠의 Life log
런닝맨에서 키즈랜드 장면을 보고 고래를 좋아하는 우리 의평이에게 최고의 키즈카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바로 검색들어가고 서울랜드 키즈랜드라는 것을 알고 바로 가보왔습니다. 위치는 서울랜드의 랜드마크인 커다란 공 바로 옆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아무때나 입장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 35분의 시간제한과 입장시간이 따로 있더군요 ... 약간 실망 입장료는 성인 2천원, 어린이 3천원 이구요 당연 자유이용권 이용하면 무료입니다. 컨셉은 바다와 해적선으로 구성되어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놀이 공간이었고 해적선 위층으로 올라가면 공기총을 쏠 수 있는 구조이고 아래층은 공기를 이용한 다양한 장치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커다란 고래나 상어들이 있는 볼풀짐 등을 상상했는데 좀 실망... 하지만 의평이 ..
우리집 아이들(의평,의산)은 13개월차 연년생으로 올해 같은 어린이 집에 들어가게 돼서 쌍둥이 유모차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검색을 해봤습니다. 큰애가 뒤에 서서타는 킥보드 형, 앞뒤로 앉는 앞뒤형 그리고 지금 소개할 나란히 앉는 쌍둥이 유모차 등 다양했는데요 우선 킥보드 형은 전혀 아닌듯 제외했습니다. 앞뒤형은 앉는 공간이 작고 가격이 정말 사악했습니다. 쥬비카부스 32만원에 자리많이 차지하고 무겁고 제외 했습니다. 결국 좁은 문을 지날때나 핸들링이 좀 문제가 되긴 하지만 아이들도 편하고 가격대도 좀 저렴한 나란히 않는 유모차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그 중 가격이 가장 저렴한 마루스는 너무 약해 보였습니다. 콜크래프트 텐덤은 비싸고 자리많이차지하고 무거웠습니다. 콜크래프트 지프는 가볍지만..
주말을 맞아 뽀로로파크 동탄점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이제 조금 커서(4살, 5살) 캐릭터를 알기 시작하니 평범한 키즈카페보다는 이런 캐릭터형 키즈카페의 만족도가 더 높네요 가격은 성인 6,000원 유아 16,000원으로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뽀통령의 위력은 입구에서부터 나타납니다. 줄도 안서고 무작정 우리아이들 들어가려고 ... 뽀로로 기차입니다. 30분 50분 두번 운영합니다. 한번은 호기심에 탔는데 우리아이들 두번은 안타는 군요 ㅡ,,ㅡ 해리의 노래방에서는 "뽀로로와 노래해요"를 방영하네요 ... 그런데 질리게 본 영상이라 .... 3D 영화관입니다. 여러가지 상영하는데 우리가 들어갔을 때는 "뽀로로와 노래해요"를 해서 중간에 나왔습니다. 뽀로로배가 있는 에어바운스 입니다. 뽀로로 배에 ..
저는 상당히 코고는게 심합니다. 그래서 목젖을 자르는 수술도 해봤고 지금은 180만원 주고 바이도가드를 구입해 코골이 없이 숙면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강내 장치다 보니 확실히 불편한 점은 있고 이번에 입에 뿌려만 주면 코골이를 방지하는 제품이 나왔다가에 얼른 사서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바이오가드만은 못하지만 확실히 코를 골지 않습니다. 사실 되게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수면무호흡 부분은 잡질 못하는 느낌입니다. 소리를 녹음했는데 수면무호흡이 있는 부분도 있고 ... 그리고 자고 일어났을 때 꽤 피곤한 느낌이었습니다. 바이오가드를 하고 잘 때와 일어났을 때의 상쾌함이 꽤 틀렸습니다. 설명서에도 수면무호흡 환자는 사용하지 말라고 하니 ... 바이오가드가 밑에 턱을 강제로 끌어당겨 숨구멍을 넓게 하는 방..
양평에 놀러가 레일바이크를 타봤습니다. 갈때 20분 휴식 20분 올때 20분 정도 걸렸고 갈때는 남자둘이서 힘들지 않고 재밌게 경치를 구경하며 탔는데 올때는 갈때보다 꽤 힘들었습니다. 레일바이크의 모습입니다. 앞의 두좌석은 의자가 넓은 반면 쿠션이 없어 엉덩이가 아프고 뒷자석은 자전거 좌석처럼 생겨서 뒷좌석에 앉기를 추천합니다. 종착점에 오면 종점 휴게소가 있습니다. 상술 기가막힙니다. 여기서 뭐라도 하나 안사먹을 수가 없습니다. ㅋㅋ 여기 장사 꽤 될 듯 ... 2월말에 가서 꽤 쌀쌀했고 따뜻한 핫초코 한잔 사먹었네요 다시 되돌아오는 코스는 그대로 다시 올라오는데 레일바이크를 어떻게 돌리는지 궁금했는데 종착점에 저런 아래 사진처럼 돌리네요 ^^ 아래는 레일바이크를 타며 찍은 사진과 요금표입니다.
올한해 계획적인 삶을 위해 거금 6만원을 들여 프랭클린플래너 비기너 CEO 를 샀습니다. 구성은 아래와 같이 리필속지와 부속물 그리고 바인더와 속지보관케이스 이렇게 4가지였습니다. CEO사이즈의 실제 크기는 저의 손바닥보다 약간 큰 사이즈네요 속지 보관함은 2월~12월까지의 리필속지와 위클리콤파스 등을 넣어 보관합니다. 아직 지배가치와 비전 등은 좀 더 생각하고 쓰려고 작성을 못했습니다.(이거 쓰는 법도 들어있습니다.) 월별 목표와 역할을 적습니다. 이 작업을 통해 이번달의 목표를 정할 수 있네요 (아직 서툽니다. ㅡ,,ㅡ) 캘린더, 플래너 사용법 등도 있구요 프랭클린플래너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위클리콤파스라고 생각됩니다. 매주 위클리콤파스를 작성하여 이렇게 끼워넣고 그 달의 설정한 목표를 위해 그 주..
저는 CSI로 대표되는 단편형식의 미국 수사물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래서 그 유명한 CSI를 아직 한편도 안봤습니다. 캐슬 역시 이런 단편형식의 미국 수사물입니다. 하지만 이 미드는 나오는 시즌은 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캐릭터의 힘과 기발한 소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드라마는 각각의 캐릭터가 너무 유쾌해 사건과 관계없이 이들의 연기만으로 따뜻한 가족애와 직장애를 느낄 수 있고 특히, 이루어질듯 이루어지지않는 남녀주인공인 캐슬과 베넷의 소위 밀당이 매우 재미있습니다. - 캐슬을 이끌어가는 유쾌한 조연들과 리차드캐슬 또하나 캐슬의 엉뚱한 추리가 사건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주는 부분도 이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매력입니다. 그리고 이 미드의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케이트 ..
제부도 여행을 갔다왔는데 너무 저렴하고 괜찮은 숙소가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바로 양지리조텔이라는 곳입니다. 제부도의 맛집거리에 인접해있고 바로 앞에 바다와 좋은 산책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숙박료가 쌉니다. 방당 5만원 또한 주차하기 편하고 고기나 대하를 구워먹을 수 있는 장소까지 제공됩니다. 마지막으로 바로 옆에 식당이 있어서 식사하기도 참 편합니다. 지금까지 제부도가서 싸고 좋은 추천 숙소 양지리조텔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우리 의평이와 의산이는 13개월 차이의 연년생 남자 아이들 입니다. 그래서 맨날 뺏고 때리고 질투하고 휴... 이런 아이들이 같이 놀 수 있는 장난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뽀로로 드럼!!! 처음에 좀 걱정했는데 드럼스틱을 서로 하나씩 가지고 드럼을 막 쳐댑니다. 이것은 서로 뺏지도 않고 비키라고도 않하고 둘이서 아래 동영상처럼 재밌게 놉니다. 연년생 남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이거 하나 정도 사줘도 꽤 유용할거 같네요^^ - 뽀로로 드럼 치며 노는 평산이 - 그럼 뽀로로 드럼에 대해 살펴보면 드럼소리도 드럼소리, 동물소리, 재밌는 소리 세가지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또한 동요버튼이 있어 동요가 나오며 그거에 따라 드럼을 치기도 합니다. 드럼으로서 갖출건 다 갖춰서 킥 또한 존재하고 마이크도 있습니..
이번주 어린왕자라는 키즈 레스토랑(?)(편의상 키즈카페로 부르겠습니다) 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얘기하면 강추입니다. 강추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부담없는 가격 - 12개월 이상 어린이에 한 해 7천원, 성인은 입장 후 음료나 식사 주문 2. 다양한 장난감 3. 아이들을 돌보지 않아도 안심할 수 있는 시스템!!! 4. 각각의 독립적인 테이블 할당 5. 넓은 주차공간 우선 음식에 대해 얘기하면 모든 재료에 MSG를 넣지 않습니다. 또한, 기본으로 아이들에게 음료수가 하나 제공되는데 유기농 음료입니다. 음식 맛도 정말 훌륭합니다. 단지, 좀 비쌉니다. (떡갈비스테이크 1만5천원, 새우덮밥 1만2천원) 그래서 여기서 식사까지 해결하기 보다는 식사는 하고 오는게 경제적으로 부담이 덜 될 듯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