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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문화생활/영화 (153)
평산아빠의 Life log
21세기를 지배하는 최악의 두단어 경쟁과 생존에 대한 이야기를 극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평점 : 8.4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음악영화를 단순 감동코드가 아닌 서스펜스를 동반한 엄청난 몰입감과 볼륨감을 만들어냈고 거기에 독특한 대립구조와 일반적이지 않은 내용 전개와 결말까지 너무 좋았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왔을 때 첫 느낌이 명확하지 않았다. 이게 뭐지?? 하고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의도의 불명확성이 이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는데 방해요소가 되었다. 흥미로운 스토리 (★★★★☆) - 오케스트라(?)의 드러머에 대한 이야기가 참신했고 주인공의 광기에 의한 몰락과정 또한 상당히 흥미로웠다. 배우들의 연기 (★★★★★) - 주인공인 드러머의 연기 ..
무엇보다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에 경악한 영화. 이제부터 제이크 질렌할 팬 평점 : 8.8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영화볼 때도 영화평을 쓸 때도 이게 실화인줄 몰랐다. 실화를 이렇게 재밌고 흡입력있게 만들어낼 수 있다니 대단하다. 흥미로운 스토리 (★★★★☆) - 시놉시스 자체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는데 ... 단지 특종의 조작에 포커싱된게 아니라 인간의 심리를 잘 다루고 스릴러까지 첨부된 이 스토리 너무 좋다. 하지만 역시 실화로써의 창의적인 표현에 한계가 별하나를 줄였다. 배우들의 연기 (★★★★★) - 요 근래 본 연기 중 최고다. 최근 할리우드 남성배우들이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 제이크 질렌할이 그 중 단연 탑인거 같다.(..
깔끔한 영국식 젠틀맨 액션이 멋지다. 하지만 신체훼손 ... 내 스타일이 아니다. 평점 : 7.2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재밌다. 액션도 꽤나 볼만하다. 하지만 스타일이 나랑은 안맞다. 흥미로운 스토리 (★★★☆☆) - 거대 악에 맞서 첩보원이 세상을 구하는 전형적인 스토리이다. 뭐 킹스맨이 되기 위한 트레이닝은 양념. 하지만 그 양념도 밍숭맹숭 배우들의 연기 (★★★★☆) - 콜린 퍼스의 연기가 참 좋았다. 이 중년의 멜로물에나 나올거 같은 배우가 이렇게 흡입력있는 멋진 캐릭터를 만들어내다니 너무 좋았다. 그외에도 대부분의 배우들이 튀는 거 없이 영화에 잘 흡수되었다. 매력적인 요소 (★★★★☆) - 007을 연상시키는 멋진 무기들과 꽤나 멋진..
워쇼스키남매의 크리에터로써의 재능은 좋은데 작가적 한계를 보여준 작품. 평점 : 6.8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다보니 이야기 구조가 헐겁다. 또한 워쇼스키 영화 특유의 장난스런 오리지날 스코어도 몰입을 방해하고 감독이 던지고자 하는 메세지도 명확하지 않다. SF영화가 가지는 현실투영이라는 미학을 비교적 잘 살리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재미가 부족하다. 흥미로운 스토리 (★★★★★) - 어디서 본듯한 이야기들을 잘 편집 가공하여 아주 흥미로운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늑대인간 VS 뱀파이어, 날개잃은 천사, 인류의 기원에 대한 흥미로운 해석, 환생에 관한 과학적 접근 등을 잘 가공했다. 배우들의 연기 (★★★☆☆) - 채닝 테이텀..
정말 어이없는 사기를 통한 진실을 찾는 과정 ... 어설픈 사기에도 국가단위로 속아버리는 자신을 포장하고 싶은 욕구 ... 지들이 잘못한건 아나보다. 평점 : 8.8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안와르 콩고 뿐이 아니라 그 주변의 모두를 속여 진실을 토해내게 만드는 대담함과 기획력 ... 그리고 부통령까지 카메라에 담은 수완 ... 이 정도 수준의 다큐멘터리는 당연히 별5개라고 생각된다. 흥미로운 스토리 (★★★★★) - 일년동안 공안몰이를 통해 200만명 이상을 학살한 사람들이 실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 일면을 볼 수 있는 진귀한 경험 ... 매우 흥미로웠다. 메세지 전달력 (★★★★☆) - 다큐멘터리에서 가공될 수 있는 팩트들이 있는데 그..
시스템을 믿으라고 했기에 자식을 잃은 가슴에 한이 맺힌 아버지의 절규가 너무도 힘들게 다가왔다. 평점 : 8.8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이 영화는 연출력을 측정하기 어렵다. 단지 이 영화가 만들어졌다는 것 만으로도 별4개는 주어도 된다고 본다. 흥미로운 스토리 (★★★★★) - 그동안 진행된 복잡하고 기억속에 희미해진 세월호의 타임라인을 다시 확인할 수 있고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다이빙벨의 진실들을 마주하면서 눈을 뗄 수 없었다. 메세지 전달력 (★★★★☆) - 굉장히 민감한 주제여서인지 주어가 빠진채 관객들에게 그 주체가 누구인지 상상을 하게 만들면서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나 이종인 대표의 날것의 인터뷰들이 그대로 나타나면서 약간은 헷갈릴 수 ..
2014년의 마지막 영화 ... 너무 실망스럽다. 게임의 엔딩을 144분이나 보고 싶진 않아! 평점 : 6.4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사실 두개만 줘도 될거 같지만 이 말도 안되는 프로젝트를 완성했다는데 한개를 더 준다. 기본적인 스토리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고 큰사이즈의 영화가 보여주는 전형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다. 흥미로운 스토리 (★★☆☆☆) - 스토리라고 할게 별로 없다. 그냥 오크와 엘프와 드워프와 중간계 인간이 모여 싸울 뿐 ...가장 짜증나는것은 1,2편의 스마우그 떡밥을 3편에 그냥 오프닝에 써먹고 버리는 것이다. 배우들의 연기 (★★★★★) - 검증된 캐릭터들이 그대로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여전히 몇몇을 제외하곤 캐릭터가..
소위 꼰대로 비하해서 부르는 꽉 막힌 윗세대들의 행동 및 사고방식에 대한 이해 그리고 그들이 살아온 삶이 나의 삶과 결코 다르지 않음을 깨닫게 해 준 영화 평점 : 9.2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영화가 재밌고 억지로 눈물을 짜내지도 않는다. 상당히 깔끔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분명 존재한다. 노인 역할의 두 주연배우의 분장이나 발성도 좀 어색하고 흥남탈출씬의 디테일이 좀 아쉽다.(피난민의 참혹상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좀 과했고 군수물품 하차 장면도 좀 더 디테일해야 하지 않았을까?) 흥미로운 스토리 (★★★★☆) - 한 개인이 시대의 아픔과 같이 성장해가는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설정이다. 그럼에도 흥남탈출, 파독, 베트남..
볼거리와 메세지 그리고 완성도까지 갖춘 올해 최고의 수작 평점 : 10.0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영화적 재미, 배우들의 연기, 영화의 템포와 몰입감과 감독의 메세지 그리고 극장을 나온 이후 생각할 거리가 많은 아주 좋은 연출이었다. 흥미로운 스토리 (★★★★★) - 개인적으로 너무도 환타지를 가지고 있던 그런 류의 스토리이기에 별다섯개를 줄 수 밖에 없다. 배우들의 연기 (★★★★★) - 퓨리에 탄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도 좋다. 역시나 이런 전쟁영화에 120%매력을 발산하는 브래드피트의 카리스마는 빛을 발하고 있고 샤이어 라보프를 비롯한 다른 배우들의 연기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너무도 멋진 퓨리부대원들의 앙상블을 본 것 같다. 매력적인 ..
상상을 현실로, 과학적 호기심 충족, 사후 세계에 대한 새로운 고찰 평점 : 9.6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할 말이 없다. 이 영화를 완성시켰다는 것 만으로도 만점을 주고 싶다. 흥미로운 스토리 (★★★★★) - 지구 탈출 프로젝트류의 그 어떤 영화보다 신선하다. 인간의 끝없는 이기심에 대한 고찰, 가족애, 상대성이론과 5차원에 대한 접목까지 너무도 흥미로웠다. 또한 사후세계, 신, 외계인에 대한 새로운 시선도 굉장히 흥미로웠다. 배우들의 연기 (★★★★☆) - 매튜 맥커너히는 연기의 절정에 다다른 느낌이다. 얼굴만 잘생기고 좀 엘리트한 이미지는 이제 완전히 없어졌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포스를 뿜어댄다. 하지만 이 영화 자체가 배우의 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