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이슬람 마카체프 VS 바비 그린 계약 체중은 160파운드 - 2월 27일 대회 메인이벤트 시합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10일 짜리 급오퍼를 받고 들어온 바비 그린은 예상대로 엄청난 언더독을 기록했습니다. 이슬람 마카체프 : -1000 바비 그린 : +600 * 바비 그린이 급오퍼로 들어왔을 때 그리 컨디션이 좋지 못하기도 했고 디펜스 레슬링 레벨이 엄청나게 강력하지도 않아 크게 기대는 안되네요. 베닐 다리우쉬의 부상은 비골 골절 - 베닐 다리우쉬의 부상은 종아리뼈의 하나인 비골 골절이라고 합니다. 이 부상을 당한 적이 있는 션 브레이디는 생각보다 오래 안걸린다며 한달정도 치료기간이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다리우쉬에게 격려의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대런 틸과 훈련 중인 함잣 치마예프 - 이리 저리 많은 선..

케빈 홀랜드 - 션 스트릭랜드 간 UFC PI에서의 불화에 관한 케빈 홀랜드 측 주장 - " 난 션을 UFC PI에서 봤어. 그는 온라인으로 우리가 시합을 하면 나를 죽이겠다느니 등의 말들을 해왔지. 그래서 그를 직접 봤을 때 그의 에너지를 한번 체크해 보고 싶었어. 그는 내가 가슴을 내밀고 시비를 걸었다고 하는데 다들 내 가슴 봤잖아. 난 내밀 가슴이 없어. 난 그 녀석에게 다가가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 그는 나에게 우리가 친구라느니 이런 저런 얘기를 했어. 난 단지 그 녀석을 미친듯이 바라보기만 했어. 그 뒤 그녀석이 몇마디 지껄였고 나도 그에 대응해 몇마디 답했고 둘이 가벼운 말싸움을 주고 받았지. 그리고 그는 주차장으로 가자느니 그런 말들을 했어. 그런데 위층에 옥타곤도 있고 복싱 링도 있어. 거..

'오리처럼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 심약한' 파울로 코스타를 원하는 루크 락홀드 - 이건 하나의 옵션이지만 가능성이 있는 옵션이지. 조건만 맞으면 우린 시합을 할 수 있다. 코스타가 베토리전 체중을 맞추지 못한건 그냥 그가 마음이 약하다는 증거다. 이건 타이틀전 전날 와인을 너무 많이 마셔 졌다는 변명과 일맥상통한다. 난 여기 X같은 치터들이랑 싸우려고 있는게 아니다. 그래서 코스타와 싸우려면 그는 체중을 맞춰야 하고 와인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아야 한다. 난 나 자신을 죽여가며 올바른 것들을 하는데 너무 많은 심약한 놈들이 이 게임에서 어드밴티지를 얻으려고 시도를 하지. 난 다시는 고의적으로 감량에 실패해 어드밴티지를 얻으려는 놈들과는 다시는 싸우지 않을 것이다. ( 이건 요엘 로메로전을 얘기하는 ..

시릴 가네가 프란시스 은가누에게 5라운드 힐훅을 시도한 이유 - 난 컨텐더였고 나의 미션은 챔피언을 확실히 이기는 것이었어. 이렇게 팽팽한 경기에서 판정으로 가는 것은 도전자에게 안좋지. 우린 이 시합이 끝나기 전에 피니쉬를 원했고 그래서 테이크다운을 했고 은가누의 발목을 잡고 힐훅을 시도한거야. 불행히도 약간의 실수가 있었지. 난 너무 쉽게 나의 발을 은가누 머리쪽에 갖다대서 은가누가 나의 발을 잡게 만드는 실수를 범했어. 그리고 난 그 힐훅에 매우 자신감이 있었어. 내 체육관의 높은 레벨의 레슬러건 주짓떼로건 이 기술이 다 통했어. 그래서 난 정말 이 기술에 자신이 있었고 5라운드 그때 그건 나에게 매우 좋은 기회로 인식되었어. 실패했고 결과적으로 그 시도때문에 졌지만 후회는 없어. 난 그때 피니쉬만..

베닐 다리우쉬 발목 부상으로 아웃! 이슬람 마카체프 VS 바비 그린 추진중 - 베닐 다리우쉬가 가벼운 스파링 중 매트에 발가락이 끼었고 그 상태에서 테이크다운을 하려는 상대 체중까지 더해지며 이상한 각도로 발목이 돌아가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아직 언제 회복될지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이 부상으로 인해 대체선수로 떠오른 선수는 바비 그린입니다. 두선수가 동의를 했고 아마도 캐치웨이트가 될 거라고 하네요. 이 시합은 이슬람 마카체프에게는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 게임으로 굳이 받지 않아도 될텐데 ... 굉장한 결정을 했네요. 에드손 바르보자 VS 브라이스 미첼 UFC 272(3월6일) 대회 카드 추가 - 브라이스 미첼에게는 본격적인 탑텐 경쟁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시합이고 에드손 바르보자는..

호르헤 마스비달 : 내가 코빙턴에게 크리티컬한 데미지를 주게 레프리가 말리러 오다가 미끄러지길 바란다. - 코빙턴이 나를 베스트 프렌드라고 말한 수많은 인터뷰들이 있어. 하지만 난 정말로 그런 말들을 하지 않았지. 왜냐하면 그가 그의 가족, 그의 누나, 그의 엄마에 대해 말하는 것을 보면서 지금의 코빙턴 모습의 징후를 봤거든. 모든 이야기에는 본인, 상대방 그리고 진실이 있어. 그래서 난 단지 이 녀석이 흥미롭다고 생각했어. 대학때 같이 방을 썼고 많은 일이 있었던 존 존스에 대해 코빙턴은 항상 나쁜 말을 했어. 뭐 하지만 내가 본 건 아니지. 하지만 타이론 우들리에 관한 것은 내가 현장에서 다 봤어. 우들리는 그를 일주일에 천달러씩 줬고 음식도 주고 수많은 편의를 제공해줬어. 그저 무명의 코빙턴에게 4..

브라이언 오르테가 VS 야이르 로드리게즈 추진중 - 아직 대회 날짜나 장소, 카드 위치 등 전혀 정해진게 없다고 합니다. 이 시합에서 오르테가를 로드리게즈가 이기면 확실히 넘버원 컨텐더 매치의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겠죠. 그리고 반대편 한자리를 놓고 아놀드 알렌 - 댄 후커 승자, 조쉬 에멧,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켈빈 케이터가 경쟁하겠네요.

조니 워커 : 자마할 힐은 타격할 때 턱이 많이 들린다. - 난 파이터로써 계속 진화하고 있다. 티아고 산토스와의 25분간의 시합은 많은 경험을 쌓게 해줬다. 난 이번엔 올바른 타이밍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갈 때 들어가고 빠질 때 빠지고 전략을 수정하고 코너의 지시를 듣는 걸 할 것이다. 난 때때로 코너의 지시를 들어야 할 때 내 고집대로 했었다. 자마할 힐은 사우스포다. 그래서 티아고 산토스전때와 나의 캠프는 다를게 없다. 그는 타격을 할 때 턱이 많이 들린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한방 적중시킬 매우 좋은 순간이 될 수 있지. 그리고 난 분명 mma 시합을 할 것이다. 킥, 펀치, 테이크다운, 레슬링 그리고 카포에라조차 사용할 것이다. 난 카포에라를 매우 많이 훈련했다.

대런 틸 : 가능할진 몰라도 션 스트릭랜드와의 시합와 싸우고 싶다. - 가능할진 몰라도 션 스트릭랜드와 싸우고 싶다. 난 그가 좋은 연승행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난 지난 경기 패했지. 하지만 우리 간의 시합에는 트래쉬 토크와 스탠딩 게임이 있는 좋은 시합이 될 것이다. 내가 말했던 것처럼 난 션을 매우 리스펙한다. 그리고 그가 연승행진 중이라는 것도 안다. 다만 우리의 시합은 좋은 시합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나의 다음 상대는 잭 허만슨이 될 수 있다. 그도 션에게 이번에 졌기 때문이다. 난 UFC와 재계약을 했고 나의 복귀전 상대로는 많은 후보들이 있고 허만슨은 하나의 가능성이다. 분명 UFC 런던 대회는 내가 복귀하지 못한다. 난 일단 내 몸과 마음이 100%가 되었을 때 복귀할 것이고 ..

엑스트림 커투어로 간 코디 가브란트 - 프란시스 은가누, 미샤 테이트, 댄 이게 등의 헤드코치인 에릭 닉식에게 간 코디 가브란트네요. 과연 에릭 닉식이 코디 가브란트를 은퇴의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헨리 세후도 : 함잣 치마예프가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쉽게 이길 수 있다고 본다. - 난 스포츠 배팅을 하지 않지만 내가 배팅을 건다면 난 함잣이 이스라엘을 피니쉬시킨다에 걸 것이다. 만약 이스라엘이 이기면 난 입닥치고 그에게 사과할 것이다. 하지만 시합이 성사된다면 난 함잣에게 건다. 그는 다른 레벨의 괴물이다. 내가 많은 사람들로 부터 전해듣기로 문자그대로 이 녀석은 전에 아무도 본 적 없는 수준으로 훈련한다고 하더라. 난 함잣이 아데산야를 쉽게 이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Tai Tuiva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