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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테나 (5)
평산아빠의 Life log
2009년 아이리스가 방영하는 동안 우리도 드디어 미드24 같은 괜찮은 첩보액션드라마가 생겼다는 것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리스 스핀오프격인 아테나의 기대는 너무도 컸습니다. 그러나 8회가 지난 지금 너무도 실망스럽습니다. 아이리스의 멋진 러브씬이나 긴장감 및 몰입도 ... 그리고 스토리 ... 이런 것들이 아테나에는 전혀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너무 엉성하고 개연성없는 스토리라인( 이번 8회는 정말이지 너무 했습니다. 중성자제거기를 김명구 박사가 하루아침에 뚝딱 혼자서 만든다는 설정과 일본 하이패스만으로 아테나의 거점을 찾는 장면 그리고 정말이지 너무 했던 건 최시원이 두번이나 적에게 노출됐지만 두번다 적은 꼼짝마만 왜치다 죽고말죠 그에 비해 NTS요원들은 적이 보이면 뭐 무조건 사살해버리죠...
아테나 6회에서 드디어 수애의 정체가 밝혀지는데요. 바로 국정원 블랙요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블랙요원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국정원 블랙요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국정원은 화이트/블랙으로 요원을 나눕니다. 화이트요원의 경우 공식적인 정보요원입니다. 그들은 공식적인 정보활동을 벌이며 해외파견시 외교관 신분을 갖기에 불법첩보땐 본국소환이나 추방 등 합법적인 절차를 거칩니다. 블랙요원의 경우 속칭 코버트(Covert)로 불리워지는 요원들로 전혀 신분을 들어내지 않고 은밀히 첩보활동을 하는 자들로 체포되어도 본인의 소속을 밝히지 않는 요원들입니다. 때로 이들은 체포되었을 경우 폐기처분 되기도 합니다. 이들에게 헌화할 길은 내곡동 국정원 보국탑에 아무런 표시도 없이 그저 별모양만 있는 헌화탑..
아테나-전쟁의 여신을 보며 왜 제목이 저거 일까 궁금했는데요 4편에서 드디어 아테나의 실체가 밝혀졌고 차승원이 왜 자신의 조직인 DIS를 따돌리는지 의문도 풀렸습니다. 아테나는 바로 세계에너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존재조차 밝혀지지 않은 베일에 쌓인 조직으로 중남미정권교체, 아프리카내전, 이라크전쟁 등 자신의 이익을 위해 테러, 전쟁 등을 자행하는 무서운 조직이었습니다. 그리고 차승원과 수애는 아테나 소속으로 당연히 한국신형원자로계획을 저지하기위해 DIS를 따돌려야하는거지요. 아테나라는 실체가 들어나는 장면과 제보자를 죽이는 차승원
아테나 3화에서 영상을 최대한 가리지 않기 위해 자막이 엄청 작았는데요... 정말 거의 보이지 않는 수준이었죠... 게다가 하얀배경이면 뭐 보기를 포기해야할 정도... 그런 시청자들의 항의 때문이었을까요? 4편부터는 자막이 커졌네요 개인적으로 화면을 조금 가리더라도 4편처럼 자막이 큰게 좋은거 같습니다. 아테나처럼 흐름이 빠른 드라마는 한번 놓치면 따라가기 힘드니 최대한 자막 등을 통해 보안해야할테니까요... 3편에서의 자막 - 너무 작다 ㅡ,,ㅡ 4편에서의 자막 - 훨씬 읽기 편하다 ^^
출처 :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 아테나에서 차승원과 정말 화려한 액션씬을 선보인 추성훈씨... 정말 카리스마가 대단했는데요 ... 그는 마지막에 손가락이 까닥거리며 ... 아직 살아있음을 암시했습니다.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써 추성훈의 연기력이 뒷받침이 안되니 카메오급 이상은 안될거라봤는데 그 손가락 움직임이 저를 너무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살았을까? 죽었을까? 나중에 반전의 카드가 되나? 등... 그래서 기사를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액션씬의 시청자반응에 대한 기사만 많을 뿐 손가락의 움직임에 대한 기사는 두군데 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면 추성훈은 카메오로만 출연했고 자신이 죽는 캐릭터가 싫어 그런 아이디어를 추성훈이 직접 제시했다는군요. 글쎄... 만약 이 손가락의 움직임이 이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