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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찰스_올리베이라 (8)
평산아빠의 Life log

찰스 올리베이라 : 난 안경을 벗으면 시력이 절반으로 떨어진다. - 난 시합에 들어가면 선수가 3명으로 보인다. 난 그중 중간에 있는 사람을 때린다. 안경을 벗으면 나의 시력은 절반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그것이 결코 시합에 방해가 되지는 않는다. 조쉬 톰슨이 생각하는 네이트 디아즈 VS 더스틴 포이리에전이 성사가 안되고 있는 이유 - 네이트 디아즈는 빨리 계약을 채우고 재계약을 하든 복싱을 하든 하려하고 있다. 네이트 디아즈는 주구장창 가능한한 빨리 싸우길 원하고 시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UFC는 네이트 디아즈의 이 마지막 시합에 빅네임과의 시합을 만들지 않기 위해 포이리에전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이스라엘 아데산야 : 더스틴 포이리에의 리커버리 능력과 찰스 올리베이라의 타격의 발전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 더스틴 포이리에의 복싱은 초기에 그리 좋진 않았어. 하지만 그는 수년간 그의 복싱을 발전시켜왔지. 내가 포이리에전 대비 댄 후커를 도우며 하나 놓쳤던게 있다면 바로 포이리에의 리커버리 능력이야. 그 어려웠던 2라운드를 견디고 보여준 그의 호흡과 카디오는 정말로 인상적이었어. 포이리에는 찰스를 상대로 그라운드로 가선 안돼. 포이리에의 주짓수 벨트 색깔이 뭔진 몰라도 찰스를 상대로 그라운드로 가선 안돼. 올리베이라의 주짓수는 너무 슬릭해. 무조건 스탠딩을 유지해야해. 근데 올리베이라의 타격이 또 장난이 아니야. 그가 마이클 챈들러를 다운시킨 레프트훅은 정말 예술이었어. 난 포이리에의 타격의 발전을 ..

찰스 올리베이라 : 내가 포이리에보다 훨씬 많은 무기가 있다. - 아무도 이런 엄청난 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가 없어. 9연승 그것도 한번 판정으로 가고 8번의 피니쉬로 구성된 9연승 말이야. 많은 사람들이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시합을 통해 내가 챔피언이라는 것을 증명해야한다고 하는데 난 이미 챔피언이야. 난 지금 벨트를 방어하는 중이야. 12월 12일 누가 최고인지 붙어보면 알겠지. 난 나 자신을 믿고 내가 훨씬 많은 무기가 있다고 믿어. 포이리에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한번 나와 포이리에의 최근 시합들을 보고 나와 그가 어떤 부분이 좋은지 보고 그걸 대입해봐라. 그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일 것이다. 타격가들도 포이리에를 쉽게 테이크다운시켰다. 그런데 내가 그를 테이크다운시켰을 때 무슨 일이 일..

시합 전 무릎 부상을 가지고 있었던 대런 틸 - 마이클 비스핑이 시합 후 대런 틸과 30분 정도 대화를 했는데 그 과정에서 알아낸 얘기라고 하네요. 10주전 ACL(전방십자인대)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10주전이면 충분히 시합을 캔슬해도 되었을텐데 이미 잭 허만슨전과 마빈 베토리전 부상으로 연속으로 캔슬했기에 3연속 캔슬에 대한 부담이 컸나 보네요. 잭 쇼어 어깨부상을 안은 채로 시합 - 난 어깨가 아팠어. 이게 시합 중 문제가 될 것을 알았어. 이 부상은 2주전 훈련 중에 발생했어. UFC PI에서 나의 이두 힘줄이 찢어진거라고 말해줬어. 내가 여기 왔을 때 펀치를 내지도 못했어. 난 시합에 한번도 빠진 적이 없어. 난 내가 시합장에 들어간다고 마음먹으면 난 무조건 시합장에 들어가. 그런데..

찰스 올리베이라 : 더스틴 포이리에는 나와의 시합보다 다른 것에 더 관심이 많은 것 같다. - 난 여전히 12월에 시합이 잡히길 고대하고 있다. 더스틴 포이리에에 관한 많은 얘기가 있지만 그는 다른 것에 더 많은 관심이 있는듯 하다. 난 기다리며 훈련 중이다. 누가 도전자가 되든 타이틀은 브라질에서 계속 보유하게 될 것이다. 마이크 트리자노 VS 체스 스켈리 10월 10일 카드 추가 - 루도빗 클라인을 상대로 페더급에 적응했음을 알리며 승리한 TUF 27 우승자 마이크 트리자노의 페더급 3번째 시합은 체스 스켈리로 결정되었네요. 체스 스켈리는 2019년 9월 조단 그리핀을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이긴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올해 2월 자말 에머스와 시합이 잡혔고 스켈리가 옥타곤 안에 드러섰지만 에머스가..

10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10경기 (2012.01.20 → 2018.04.07) 9위 토니 퍼거슨 : 14경기 (2011.06.04 → 2017.10.07) 8위 로비 라울러 : 14경기 (2002.04.10 → 2014.12.06) 7위 알저메인 스털링 : 15경기 (2014.02.22 → 2021.03.06) 6위 얀 블라코비치 : 15경기 (2014.10.04 → 2020.09.27) 5위 맥스 할로웨이 : 16경기 ( 2012.02.04 → 2016.12.10) 4위 하파엘 도스 안요스 : 18경기 (2008.11.15 → 2015.03.14) 3위 더스틴 포이리에 : 22경기 (2011.01.01 → 2019.04.13) 2위 마이클 비스핑 : 26경기 (2006.06.24 → 2016.0..

에드손 바르보자(TKO) VS 쉐인 버고스 - 에드손 바르보자가 자신을 압박해 들어오는 상대에게 댄 후커전 같은 양상의 멋진 시합을 다시 한번 만들어냈군요. 맞더래도 시종일관 전진 압박해 들어가 상대에게 큰 펀치를 꽂는 쉐인 버고스를 상대로 켈빈 케이터는 복싱만으로만 대응하다가 상당히 고전했고, 특히나 바디에 많은 데미지를 받으며 위기에 빠지기도 했죠. 하지만 바르보자는 베테랑답게 브롤링을 할 땐 하고 빠질 땐 빠지며 경기의 리듬을 조절을 하며 원패턴으로 강하게 밀어부치는 버고스의 페이스를 흔들었고, 케이터보다 빠른 스피드와 좋은 써클링 그리고 바로 킥이라는 옵션이 있었기에 버고스가 압박하는데 더욱 어려움을 겪었죠. - 바르보자 승리의 숨은 공신인 바디샷 디펜스 게다가 바르보자의 기동력을 저하시킬 쉐인 ..

찰스 올리베이라 : 그래플링은 챈들러와의 시합 디퍼런스 메이커 하지만 난 그를 카운터로 이길 수도 있을거야. 그가 나를 테이크다운시키면 나에게 좋은 일이지. 내 생각에 챈들러는 최대한 스탠딩을 유지하면서 댄 후커에게 했던 것을 반복해서 하려고 할거야. 챈들러가 원펀치가 있다면 난 더 많은 컴비네이션을 가지고 있어. 게다가 난 후커처럼 그로부터 도망가지도 않을거야. 반대로 난 그의 공격 시도에 더 강하게 돌려줄거야. 물론 챈들러는 그의 데뷔전 승리로 인정받을만한 자격을 얻었지. 하지만 댄 후커가 파이트 위크에 나에 대한 트래쉬토크에 집중하지 않고 챈들러에 집중했다면 그는 더 잘싸울 수 있었을거야. (* 후커는 챈들러와의 급오퍼 시합을 거절한 올리베이라를 비꼬았죠.) 관련 포스팅 : UFC257 기자회견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