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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켈빈_가스텔럼 (3)
평산아빠의 Life log

- 2라운드 드디어 훅을 넣고 로이발을 고정시키는데 성공한 펜토자 알렉산드레 펜토자(RNC승) VS 브랜든 로이발 - 탑레벨은 다르군요. 펜토자의 초반 그래플링 전략은 저는 사실 자살행위로 봤고, 역시나 브랜든 로이발의 계속 움직이고 롤링하며 다리 훅이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그라운드에서의 플레이와 이를 바탕으로 상대의 체력 저하를 유발시키는 플레이가 펜토자에게도 통했죠. 그리고 스탠딩 전환 후 좋은 바디샷까지 적중시키며 펜토자의 가스탱크에 구멍을 낸 형국이 되었고 펜토자는 상당히 느려졌죠. 그리고 이제 브랜든 로이발의 쇼가 시작되나 싶었는데 발이 붙은 채로 펜토자는 좋은 카운터들을 꽂으며 아직 무기가 남아있음을 드러내면서 1라운드가 끝났습니다. 2라운드 조금 체력을 회복한 펜토자가 또다시 어그레시..

켈빈 가스텔럼 : 내 감히 말하는데 이번 버전의 나와 마주한 선수는 없다. - 나와 우리 팀은 여전히 내가 탑레벨에 속해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여전히 이 레벨의 시합을 받을 수 있고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 그것이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다. 이번에 UFC는 나에게 9~10주의 준비할 시간을 주었고 이번 캠프는 내 커리어 최고의 캠프 중 하나였다. 이번 캠프에서 우리가 한 준비는 내가 가졌던 어떤 다른 캠프와도 달랐다. 내 감히 말하는데 아무도 이번 버전의 켈빈 가스텔럼을 마주한 선수는 없다. 그래서 나는 지금 매우 자신감이 높은 상태다. 난 이번에 헨리 세후도와 같이 훈련했다. 그리고 그의 조언을 얻었다. 이전에도 난 세후도와 같이 어울렸지만 실제로 이렇게 진지하게 조언을 구하고 듣고하는 것은 하지 않았..

켈빈 가스텔럼 : 지난 두시합 내 앞의 상대에 집중하지 못했다. - 솔직히 나의 지난 3연패에 대해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난 이 시합에만 집중해 왔어. 이안 하이니쉬가 누구인지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미래가 아닌 현재에 더 집중하는 일 말이야. 그게 내가 집중하는 부분이야. 지난 두 시합은 그것과 약간 거리가 멀었어. 난 나의 패배에 관해 생각했었지. 아데산야전 패배 후 난 다시 도전하길 원했고 대런 틸과 싸웠어. 그 시합을 이기면 다시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지. 잭 허만슨전도 같은 생각이었어. 결국 그 두시합 내 앞에 있는 상대에 집중하기 보다는 내가 승리할 경우 얻을 것들에 집중했어. 난 한순간도 나 자신을 의심하지 않아. 내가 누군지 내가 얼마나 좋은지 난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