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55 대진표 - 해외출장 전문 파이터 마이클 비스핑

"브라질-미국-캐나다-마카오-호주" 최근 5경기 비스핑이 시합을 가진 나라입니다. 그리고 이중 메인이벤트로 나간 경기는 브라질-캐나다-마카오-호주 입니다. 이쯤되면 비스핑은 해외출장 전문이라고 불러도 될거 같습니다. ^^

이번 호주대회의 메인이벤트는 PPV 코메인으로 올려도 될만큼 좋지만 나머지는 좀 생소한 선수들이 많아 라이트팬이 보기에는 그리 좋아 보이지 않네요 ...

코메인인 피어슨 - 이아퀸타도 코메인으로 좋은 매치고 꽤나 화끈한 타격전이 예상되는 좋은 매치이지만 이아퀸타의 실력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 생소할거 같고 휘태커 - 헤스터의 경우는 왜 휘태커가 미들급에서 싸우는지 이해가 가지않는 경기이고 그 이외에 눈에 띄는 선수는 알자민 스털링과 샘 알비 정도네요 ...

알자민 스털링의 경우 10승 무패에 꽤나 좋은 경기력을 가진 코디 깁슨(레슬링계열)과 휴고 비아나(타격계열)를 이기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샘 알비의 경우 UFC 데뷔전에 패배했지만 워낙 계체행사 때 보여준 충격적인 모습과 경기 내용도 굉장히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제 뇌리에 깊게 각인되어 버렸네요 ...(관련 포스팅 : UFN47 감상후기, UFN47 계체영상 및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