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56 대진표 - 6명의 무패 파이터 출전!

일단 쇼군은 부활할 수 있는가?에 대한 명제를 안고 싸우는 쇼군과 마누와의 하드펀처간의 대결은 어디다 갔다놔도 흥미를 끄는 좋은 메인이벤트로 보이고 코메인은 아니지만 실질적인 코메인으로 보이는 이안 맥콜과 존 리네커의 타이틀샷을 놓고 벌이는 일전도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OSP - 페이자오의 경기가 무산되면서 OSP 경기도 기대가 안되고 나머지는 너무도 생소하네요 ...

그중 눈에 띄는 특성이 무패의 파이터가 6명이나 출전한다는 점입니다. 과연 이 중 몇명이 무패의 기록을 이어가게 될지도 관심거리네요 ...

그리고 그 중 유독 눈에 띄는 한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토마스 알메이다인데요 ...전적은 17승 무패에 모든 경기를 피니쉬시켰고 11경기 연속 (T)KO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14경기를 1라운드에 끝냈네요 ...과연 이 선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