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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73 대진표 - 조명받지 못한 강자들의 경연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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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73 대진표 - 조명받지 못한 강자들의 경연장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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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자신의 강함에 비해 조명을 덜 받아온 선수들이 많이 출전합니다.


UFC에 와서 진 선수라곤 라이언 베이더밖에 없는 OSP, 로존, 티바우, 길라드, 바르보자까지 잡으며 4연승 중인 마이클 존슨, 다크호스 느낌의 베닐 다리우쉬, 요엘 로메로를 2라운드까지 이겼던 데렉 브런슨, 3연속 넉아웃쇼를 벌이고 있는 샘 알베이, 피니쉬율 100%의 헤비급의 기대주 티모시 존슨, 플라이급의 신성 레이 보그, 급오퍼받고 알칸타라를 잡은 프랭키 사엔즈까지 굉장히 좋은 선수들이 많이 출전하는 이벤트입니다.


하지만 매치업 자체는 승리선수가 큰 임팩트를 남기기 힘든 구조로 그나마 글로버 테세이라와 사라 맥만은 부활이 가능한가? 마이클 존슨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까? 베닐 다리우쉬의 포텐셜은 어느 정도인가? 정도가 관심이 가네요.


 

※ 휴가 갔다오자마자 휴가자 대직하느라 지옥을 경험하고 있어서 뭐 이번 파이트위크는 많이 퀼리티가 떨어질거 같고 예상분석은 엄두도 못내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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