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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머리크기와 넉아웃의 상관관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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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머리크기와 넉아웃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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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F22 피날레 2개의 카드 추가

: 머사드 벡틱 VS 카와지리 타츠야, 저스틴 스카진스 VS 조비 산체스

(최근 페더급의 신성들이 많이 등장했지만 예전부터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신성이었고 현재 신성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벡틱이 드디어 랭커와의 시합이 잡혔네요. 과연 스티브 톰슨의 길을 가게 될지 에릭 실바의 길을 가게 될지 궁금하네요.)


저메인 란다메 VS 사라 카우프만 UFC on FOX17에서 격돌

(사라 카우프만은 좀 더 높은 랭커와 싸울거라고 봤는데 역시 로스터가 얇다보니 한번 지기 시작하면 랭킹은 그다지 매치업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여성 밴텀급이네요.)


샘 스타우트 뇌 데미지에 대한 공포때문에 은퇴했다.

(스타우트가 앞서 자신이 원래 하던 펀칭이 안되서 은퇴했다고 했고 척 리델 예를 들며 척 리델에게 왔던 증상이 자신에게 왔다며 그 뒤는 길고 좀 어려워서 안읽었는데 결국 이런 자신에게 설명 불가능한 몸의 변화들이 뇌와 영향이 있다고 봤고 그래서 은퇴를 결정했군요...)


머리가 크면 KO될 확률이 줄어드나요? (맥그리거와 코미어가 머리가 커서 넉다운이 안되는거 같다고...)

: 그에 대한 파이트노믹스의 리드 쿤의 답변은 머리크기보다는 목의 두께, 넉아웃 트라우마, 라이프스타일, 계체 후 수분보충 등이 더 중요한 요소라고 답했네요.

(즉, 머리크기는 별로 관계없어 보인다는 얘기죠 ^^ 


그리고 참고로 10월부터 IV금지 때문에 수분보충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넉아웃이 많이 발생하여 선수생명에 위협을 받는 선수가 더 많이 생길거라고 IV반대 혹은 유보입장의 선수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죠.


저는 IV금지 찬성7 반대3 정도의 의견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유는 IV금지가 PED 마스킹에 사용될 우려가 있고 과도한 피지컬 어드밴티지를 얻는 것 등 때문에 치팅의 우려가 있어 분명 금지쪽으로 가야하지만 현재의 UFC는 그러기에는 체급이 너무 적습니다. 체급당 20파운드가 차이나는데 IV금지를 하려면 10파운드 마다 체급이 존재해야 선수들이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ps. 경량급은 흥행적인 면도 있고 그 사이에 5파운드 차이로 체급을 세분화하는건 무리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


베쓰 코레이아 AKA 입성!

(다음 경기 AKA에서 캠프차린다고 하더니 아직 매치업이 잡히지 않았는데 벌써 갔네요. 론다 로우지전 이후 경제적으로 좀 여유가 생겨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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