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조쉬 바넷 2개의 헤비급 기록 갱신

앤더슨 실바 : 복귀전은 마이클 비스핑과 하고 싶다. 마이클 비스핑의 대답 "I'm in"

(요즘 마이클 비스핑의 주가가 아주 좋네요. 무사시, 마치다에 이어 앤더슨 실바까지 비스핑과 하고 싶다네요. 아무래도 이제 전성기를 지나 기량이 살짝 떨어졌지만 인기만큼은 그대로인 비스핑이 "먹기 좋은 떡"으로 보이나 보네요.)

유라이야 페이버 : 나를 맥그리거와 안붙여주는 이유는 나의 서브미션 때문

(페이버가 맥그리거와 자신의 시합은 이치에 맞는 매치업인데 안시켜준다며 이유는 서브미션 방어에 약한 맥그리거가 최고의 서브미션 승을 가지고 있는 자신의 서브미션 능력 때문이라며... 맥그리거는 커리어상 두번의 패배 모두 서브미션패입니다.(니바, 암트라이앵글쵸크)

디에고 브랜다오 : 올해 말에 다시 한번 싸우고 싶다.

(뭐 땀도 나기 전에 이겨버렸으니 그럴만 해 보입니다.)

라샤드 에반스 : 나는 나의 옥타곤으로의 복귀를 의심했다.

(에반스는 2013년 11월 16일 차엘 소넨전이 마지막 시합으로 그동안 다니엘 코미어, 글로버 테세이라와 매치업이 되었지만 두번 모두 부상으로 복귀에 실패했습니다. 2년간 에반스는 2번의 무릎수술을 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고 자신이 복귀할 수 없을지도 모를거라고 생각했다네요.

과연 두번의 무릎수술 이후 제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살짝 걱정이 되네요.)

조쉬 바넷 UFC 헤비급 2개의 기록 작성 : 바넷은 이번 넬슨전을 통해 최다 유효타 적중수(146). 최다 클린치 유효타 적중수(95)를 기록했습니다.

(케인 벨라스케즈가 주도산과의 3차전에서 클린치 유효타 수가 66번이군요. 그리고 참고로 스티페 미오치치가 헌트를 압살한 경기의 유효타수가 113번 케인-주도산 3차전 123번의 유효타를 케인이 기록했고 놀라운 것은 3라운드임에도 불구하고 주도산이 넬슨에게 130번의 유효타를 적중시켰습니다.)

UFN75는 UFC in 일본 시리즈 최저 관중수 기록

핸더슨 - 에드가 : 비공개

실바 - 스탠 : 14,682

헌트 - 넬슨 : 12,395

바넷 - 넬슨 : 10,137

(핸더슨 - 에드가는 넘버시리즈였고 첫번째 모던 UFC 개최라는 프리미엄때문에 가장 흥행에 성공했을거 같다는 점을 추측해보면 점점 흥행성적이 안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