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마이클 맥도날드 은퇴? 그리고 페이버의 찌질함

마이클 맥도날드는 거의 은퇴상황에 있다.

(마이클 맥도날드는 낮은 페이 문제로 더이상 MMA에 대한 열정을 잃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토레스를 넉아웃시켰는데 토레스는 자신의 2배를 가져갔고 자신은 바라오와의 시합에 15,000달러 받았는데 바라오는 186,000달러 받았고 페이버와의 경기에서는 자신은 17,000 페이버는 200,000달러를 받았다며 탑레벨의 선수와 싸우는데 그 돈 받고는 싸울 수 없다는게 요지네요. 그러면서 은퇴를 시사했는데...) 

마이클 맥도날드 : 미디어는 항시 악마의 편집을 한다.

(앞뒤 다짜르고 맥락없이 미디어에서 내보낸거라네요. 불만은 있는거 같은데 은퇴같은 극단적인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제시카 안드라데 : 115로 맞추는건 쉬워

(처음엔 매우 어렵고 복잡한 일이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잘 먹으면서도 현재 132라며 쉽다고 하네요.)

세이지 노스컷 : 학업을 포기해야할지도 ...

(현재 학업을 병행하고 있어서 트레이닝할 시간을 많이 못낸다네요.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체력적인 부분이나 몸만드는 훈련만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 높은 레벨의 선수와 싸우려면 학업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얘기하네요.

그럼 UFC데뷔전을 과장하면 달리기만 좀 하고 평소기량으로만 싸웠다는 얘긴데 ... 진짜 천잰가?)

마이클 비스핑 : 퀸튼 잭슨과 어떤 체급에서든 싸우길 원한다.

(제 단신에 소개는 안했지만(확실히 번역하지 못해서 ^^;;) 퀸튼 잭슨이 비스핑을 배신자라고 비난하며 내가 감옥에 가지 않는다면 그 녀석을 줘 패주고 싶었다고 얘기했죠. 그러면서 자신은 비스핑의 훈련을 돕고 심지어 돈까지 지원하기도 했는데 그녀석은 스파링파트너 비용을 대라 그러고 심지어 자신의 스파링파트너를 부상입히기 까지 했다고 ... 또한 매니저에게 자꾸 돈을 떼먹으려 한다고 비난했죠.

거기에 대해 비스핑이 렘페이지는 프로페셔널하지 못하다며 캐치웨이트는 커녕 205파운드도 못맞춘다며 그녀석이 원하는 체급에서 싸워주겠다고 답을 했네요.)

테시아 토레스 : 발레리 레터너에게 타이틀샷을 준것에 쇼크받았다.

(같은 팀 동료인 레터너가 타이틀샷을 받은건 축하할 일이지만 자신에게 전혀 오퍼가 안왔다고 자신의 랭킹이 5위인데 전혀 의견타진없이 레터너에게 제의가 갔다고 충격을 받았다고 하네요.

토레스 ... 너의 지난 경기가 너무 졸전이었자나 ... ㅡ,,ㅡ)

유랴이야 페이버 쿨함과 찌질함 사이

(T.J 딜라쇼를 축하해주며 쿨하게 보내주는 거 같은 인스타그램을 올리더니 이번엔 그를 디스하는 느낌의 인스타그램을 올렸다 삭제했네요.

그러면서 딜라쇼가 한달에 5,000달러씩 받는 조건으로 팀을 옮긴 것에 대해 잔디깍아도 그 돈은 받는다며 디스했고 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네요.

"항상 더 싸게 일할 누군가는 있다." 즉, 니가 팀 엘리베이션에서 알파 메일보다 좀 더 싸게(좋은 조건) 훈련을 할 수 있겠지만 위 사진같은 결과가 나올거다 하는 얘기겠죠?

한편 자신은 누구든 팀을 떠난다고 하면 잡지 않는다고 ... 딜라쇼에 대해 쿨하게 친구관계는 유지할 수 있다고 하지만 직업적으로 이제 자신의 패밀리가 아니라고 선을 긎는 듯한 인터뷰를 했네요.

또한 팀 엘리베이션에서 코디 가브랜트도 빼가려했다고 하네요.

뭐... 딜라쇼 스카우팅하고 루드윅 데려와서 챔피언까지 만들고 이제 딜라쇼 통해서 돈 좀 벌어보려고 하는데 가버렸으니 허탈하고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조 워렌 : 3번째 약물적발에도 불구 90일 자격정지를 받다.

(텍사스 주체육위원회는 워렌이 이번에 마리화나 기준치를 넘어서 90일 자격정지 징계를 결정했는데요 ... 닉 디아즈는 3번 걸렸다고 5년, 워렌 역시 3번째 걸렸는데 90일 ... 뭐 미국은 주마다 법이 틀리다고 하지만 ... 같은 나라에서 이건 정말 너무하네요.

한편 WADA기준에선 150이기때문에 워렌이 53나와서 기준을 통과하지만 텍사스 주체육위원회는 50으로 잡고 있어서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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