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00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셔독 예상

아만다 누네스 VS 론다 로우지

다니엘 코미어 VS 앤소니 존슨 - 글로버 테세이라 승자

조제 알도 VS 코너 맥그리거

케인 벨라스케즈 VS 안드레이 알롭스키 - 조쉬 바넷 승자

줄리아나 페냐 VS 홀리 홈 - 발렌티나 쉐브첸코 승자

켈빈 가스텔럼 VS 카를로스 콘딧 - 데미안 마이아 승자

TJ 딜라쇼 VS 도미닉 크루즈

블러디엘보우 예상

아만다 누네스 VS 홀리 홈(쉐브첸코전 승리시)

다니엘 코미어 VS 앤소니 존슨 - 글로버 테세이라 승자

조제 알도 VS 코너 맥그리거 혹은 맥스 할로웨이

케인 벨라스케즈 VS 스티페 미오치치 - 알리스타 오브레임 승자

줄리아나 페냐 VS 아만다 누네스 혹은 사라 맥만

켈빈 가스텔럼 VS 맷 브라운(제이크 앨렌버거전 승리시)

TJ 딜라쇼 VS 도미닉 크루즈

게가드 무사시 VS 데렉 브런슨 혹은 로버트 휘태커

평산아빠 예상

아만다 누네스 VS 홀리 홈(쉐브첸코전 승리시)

- 론다 로우지는 뉴욕대회까지 돌아오지 못합니다. 내년 첫대회를 복귀전으로 예상하고 있기에 누네스는 일단 한번의 방어전을 치뤄야 한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그 상대로는 홀리 홈과 줄리아나 페냐가 있습니다.

일단 론다 로우지의 타이틀전 직행을 염두에 둔다면 분명 홀리 홈이 챔피언이 되는게 명분과 흥행면에서 좋습니다

만약 홀리 홈이 쉐브첸코에게 진다면 줄리아나 페냐가 타이틀샷을 받을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다니엘 코미어 VS 앤소니 존슨 - 글로버 테세이라 승자

- 뭐 이거 밖에 없죠...

조제 알도 VS 코너 맥그리거 혹은 맥스 할로웨이

- 알도 - 맥그리거는 부상이 없다면 내년에는 분명이 열린다고 보이고 알도는 그걸 충분히 기다릴 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도의 다음 상대는 맥그리거가 될 확률이 높다고 보이네요. 만약 한번의 방어전을 치뤄야 한다고 한다면 맥스 할로웨이가 가장 적당해 보입니다.

케인 벨라스케즈 VS 스티페 미오치치 - 알리스타 오브레임 승자

- 마땅한 도전자가 안보입니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도 벤 로스웰 이겼다고 바로 타이틀샷 받기도 뭐하고 도스 산토스가 일단 부상때문에 훈련을 시작도 못한 상황이죠.

결국 케인 벨라스케즈 밖에 안보입니다.

줄리아나 페냐 VS 아만다 누네스(홀리 홈 패배시) 혹은 사라 맥만

- 페냐는 타이틀샷외에는 마땅한 매치업이 없습니다. 미샤 테이트와의 시합도 좋아 보이지만 아마도 친구라서 두선수가 싸우진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그나마 비슷한 레벨의 선수로는 사라 맥만 밖에 없네요. 

켈빈 가스텔럼 VS 도날드 세로니(릭 스토리전 승리시)

- 핸드릭스를 이겼지만 핸드릭스의 입지가 이제 예전만 못하기에 이 승리가 타이틀 경쟁그룹의 합류를 의미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결국 타이틀 경쟁 그룹 합류를 위해 한경기 정도 더 치뤄야 하고 그 후보 그룹으로는 맷 브라운(앨렌버거전 승리시), 김동현 - 매그니, 세로니 - 스토리 그룹 정도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이미 붙어본 매그니, 스토리를 빼면 맷 브라운, 김동현, 도날드 세로니 중 승리한 선수와 붙을거 같고 저는 도날드 세로니와 하는게 보고 싶네요.

TJ 딜라쇼 VS 도미닉 크루즈

- 뭐 딜라쇼랑 2차전 해야죠. 나머지 경쟁자들은 한경기 정도는 더 치뤄야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다고 보입니다.

게가드 무사시 VS 데렉 브런슨 혹은 요엘 로메로

- 원래 매치업이 되었던 브런슨과 다시 하는 것도 좋아보이고 현재 로메로가 비어있습니다. 로메로는 타이틀샷을 원하기에 그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매치가 필요합니다. 반대로 무사시는 로메로같이 현재 탑5안에 있는 선수를 원하죠.

이해관계가 딱 맞다고 보입니다.

비스핑 - 핸더슨이 결정된 마당에 와이드먼-락홀드 2차전, 락홀드 - 자카레 2차전, 와이드먼 - 자카레의 타이틀도전자 결정전 등이 뉴욕대회에 펼쳐질 수 있다고 보입니다. 뭐 하지만 GSP가 비스핑 - 핸도의 다음 상대가 되어버리면 이것도 참 의미가 없긴 하지만 말이죠 ...

그외에 최두호 VS 스완슨 - 카와지리 승자, 요안나 옌드레이칙 VS 나마유나스 - 코왈키에비츠 승자, 데릭 루이스 VS 마크 헌트, 에디 알바레즈 VS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등을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