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on FOX21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타이틀샷이 확실해 보이는 데미안 마이아

셔독 예상

데미안 마이아 VS 타이론 우들리 - 스티븐 톰슨 승자

앤소니 페티스 VS 제레미 스티븐스

페이지 벤젠트 VS 마리나 모로즈

짐 밀러 VS 윌 브룩스 - 알렉스 올리베이라 승자

카를로스 콘딧 VS 로비 라울러

블러디엘보우 예상

데미안 마이아 VS 타이론 우들리 - 스티븐 톰슨 승자

카를로스 콘딧 VS 로비 라울러

앤소니 페티스 VS 프랭키 에드가

찰스 올리베이라 VS 데니스 버뮤데즈

페이지 벤젠트 VS 마리나 모로즈

짐 밀러 VS 에릭 코흐

조 로존 VS 존 막데시

샘 알비 VS 팀 보에치

평산아빠 예상

데미안 마이아 VS 타이론 우들리 - 스티븐 톰슨 승자

- 순리대로라면 우들리 - 톰슨 승자와 마이아가 붙어야 한다고 봅니다. GSP 변수가 있지만 일단 이렇게 봐야겠죠.

앤소니 페티스 VS 맥스 할로웨이 혹은 프랭키 에드가

- 페티스가 올리베이라를 피니쉬시키며 단숨에 타이틀 믹스되었다고 보입니다. 페더급은 역시나 코너 맥그리거의 결정이 앞으로의 매치업을 결정하기 때문에 알도 - 맥그리거가 성사된다면 페티스 - 할로웨이의 차기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이고,

맥그리거가 155로 간다면 알도 - 할로웨이, 페티스 - 에드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페이지 벤젠트 VS 마리나 모로즈 혹은 테시아 토레스

- 테시아 토레스를 상대로한 리벤지 매치 혹은 가장 비슷한 레벨의 직전 경기 승자인 마리나 모로즈와의 랭킹전을 예상합니다. 어떤 경기든 이긴다면 벤젠트는 켄텐더 레벨로 올라간다고 보입니다.

테시아 토레스는 FOX21이 끝난 뒤 벤젠트와의 시합을 요청했습니다.

짐 밀러 VS 조셉 더피

- 밀러가 승리를 했지만 역시나 밀러는 이제 타이틀 경쟁력은 없다고 보이고 치고 올라오는 신예들을 검증하는 역활이 될 거라고 보입니다. 밀러 레벨에 워낙 경쟁이 치열해서 누구와 매치업이 될 지 솔직히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밀러 - 더피라면 조셉 더피를 빠르게 키울 수 있는 좋은 매치라고 보입니다.

밀러 입장에서도 더피는 밑질거 없는 좋은 매치구요.

샘 알비 VS 매그너스 세덴블라드 혹은 브래드 스캇

- 알비가 UFC204 맨체스터 대회 출전을 원하고 만약 출전하게 된다면 유럽쪽 선수와 매치업이 될 확률이 많고 그렇다면 비슷한 랭킹에 세덴블라드가 있고 영국 선수 중에는 브래드 스캇이 있네요.

뭐 이런 상황을 고려안한다면 팀 보에치가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알비가 맨체스터 대회 라이트헤비급 시합을 하고 싶다고 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