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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존 존스 1년 출장정지 징계를 받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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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존 존스 1년 출장정지 징계를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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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 1년 출장정지 징계를 받다.

(결국 존 존스의 오염된 보충제 변론은 통하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타협점을 찾는 청문회와 징계네요.


NAC는 "존 존스는 치팅하지 않았지만 성기능 개선제를 먹는 과정에서 9백만달러짜리 실수를 저질렀다."라는 코멘트를 하며 1년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네요.


UFC200에 출전하게 되었다면 존 존스가 챙길 수익은 9백만달러였나 보네요.


존 존스는 "더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랬지만 그러나 자신이 치팅하지 않았다는게 밝혀져 기쁘다"는 코멘트를 했네요.


하지만 @dimspace라는 꽤나 약물쪽으로 유명한 트윗터리안은 만약 존 존스의 말대로 성기능 개선제를 복용했다면 존 존스가 걸린 2개의 약물 외에도 타모시펜이 검출되어야 하는게 정상인데(존 존스가 말한 성기능 개선제에는 클로미펜, 레트로졸 그리고 타모시펜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건 검출이 안되었다. 이건 말도 안된다. 그가 걸린 2개의 금지성분은 성기능 개선제에서 나온게 아닐거다라는 의견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네요.


존 존스의 징계는 2016년 7월6일부터 적용이 됩니다. 즉, 내년 여름에나 출전이 가능하게 되었네요.


참고로 존 존스는 은퇴한 댄 핸더슨과 그래플링 매치가 예정되어 있네요.)



비제이 펜 성폭력 혐의를 벗다.

(비제이 펜은 오랜 공백기간을 깨고 UFC에 복귀하려 했지만 친구이자 전 비제이펜 편집장이 '비제이 펜이 내 여자친구를 성폭행했다'라고 폭로(?)하며 복귀전이 캔슬되었는데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에서 벗어났네요. )


 

존 리네커이 TJ 딜라쇼에 대한 충고 : 나를 테이크다운시켜야 할거야.

("만약 내가 나와 싸운다면 나는 테이크다운을 시킬거야. 딜라쇼도 그것을 할거라고 믿는다. 만약 그가 나와 타격을 하려고 한다면 그는 넉아웃될거다."


"이 시합은 딜라쇼의 무브먼트 때문에 힘든 시합이 될거다. 나는 내가 도슨에게 한 것처럼 그를 따라잡을 수 없다고 믿는다.  그래서 그가 다가오기를 기다릴 것이다.  그의 스피드, 레슬링, 컴비네이션 때문에 나는 그에게 러쉬할 수 없다."


"딜라쇼나 나와 같은 레벨에서는 구멍을 딱 꼬집어 찾기가 어렵다. 뭐 약간은 있지만 그것을 딱 꼬집기는 어렵다. 그는 너무 웰라운드하고 스마트하다. 뭐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가까운 거리에서 그의 샷을 피하고 헤드와 바디에 샷을 섞어주고 나의 카운터를 그를 잡을 것이다."


그간 인터뷰와는 틀리게 딜라쇼에 대해서 상당히 존중하는 태도를 취하네요.  )




벤 핸더슨과 훈련 중인 정찬성

(MMALAB에서 훈련하나 보네요. 정찬성 선수의 복귀전 너무 기대됩니다.)


도미닉 크루즈의 상대를 선택하는 기준

(랭킹이나 미디어에서 말하는 것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오로지 돈과 팬들의 요구에 신경쓴다.


사람들은 UFC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 UFC는 파이터들의 생각이나 미디어들의 생각에는 관심이 없다. 오로지 팬이 원하는 시합을 만들어내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팬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것에 맞춰 행동할 때 큰 돈을 벌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코디 가브란트는 그것을 해냈다. 이제 가브란트가 쌓아올린 관심을 내가 취하기만 하면 된다.



* 크루즈나 페이버의 인터뷰는 너무 해석하기 힘들어서 그냥 막 의역을 했네요. 아무튼 전체적인 맥락은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 따위는 없다. 그냥 돈되는 팬들이 원하는 시합을 한다는 요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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