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205 라샤드 에반스 VS 팀 케네디 캔슬

UFC205 라샤드 에반스 VS 팀 케네디 캔슬

("불규칙적인 결과(?)"를 이유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며 라이스센스 발급이 안된 라샤드 에반스네요. irregular findings 라는 의학용어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에반스는 감량에 문제가 없었고 195파운드까지 뺀 상태였네요. 몸 너무 좋아 보이는데 아쉽네요.

에반스는 뉴욕체육위원회의 관용이 없는 점을 아쉬워하며 12월 대회에 출전하길 바라고 있네요.

이 소식을 접한 케네디는 비스핑과 디아즈에게 시합을 부탁(?)한 상태네요.

UFC 이후 케네디와 붙을 대체선수를 구할 수 없어 카드에서 빠진다고 발표했고 케네디와 에반스 두선수 모두 파이트머니를 지급한다고 밝혔네요.)

코너 맥그리거 : 나는 2경기 전에 은퇴하려 했어.

(자신은 이미 2경기전(알도와의 경기 후) 자신 뿐아니라 수세대에 걸쳐 먹고살만한 돈을 벌었기에 은퇴하려 했지만 또다른 타이틀이라는 동기부여 때문에 다시 파이팅을 하기로 했다고 롤링스톤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네요.

뭐 지금은 당분간 은퇴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표명한 상태죠.)

 

에디 알바레즈 : 코너 맥그리거는 이미 멘탈이 흔들리고 있다.

(컨피어런스콜 때 그는 나의 가족에 대해 얘기했지, 그건 절망의 사인이야.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사람은 상대의 가족 얘기를 하지 않아. 이건 나에게 좋은 사인이지. 그는 이미 흔들리고 있어.)

조지 설리반 1년 출장정지 징계처분 

(금지성분인 IGF-1을 검출된 조지 설리반이 1년 출장정지 징계처분을 받아들였네요.

그런데 재밌는 것은 설리반이 복용한 이 약 케이스에 떡하니 IGF-1이라는 문구가 대문짝만하게 써 있다는 점이죠.

조지 설리반 역시 도핑테스트에서 걸린게 아니라 자신이 복용사실을 신고하면서 시합 몇일전 갑자기 시합이 취소되었죠.

조지 설리반이 IGF-1이 금지약물인 것을 몰랐던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