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99,100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라이언 베이더는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을까?

셔독 예상

라이언 베이더 VS 다니엘 코미어 - 앤소니 존슨 승자

게가드 무사시 VS 데렉 브런슨 - 로버트 휘태커 승자

토마스 알메이다 VS 지미 리베라

쿄지 호리구치 VS 주시에르 포미가

클라우디아 가델라 VS 칼라 에스파르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라이언 베이더 VS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혹은 지미 마누와

게가드 무사시 VS 루크 락홀드 혹은 데렉 브런슨 - 로버트 휘태커 승자

유라이야 홀 VS 앤더슨 실바 혹은 헥터 롬바드

토마스 알메이다 VS 마이클 맥도날드

쿄지 호리구치 VS 조셉 베나비데즈 - 헨리 세후도 승자 혹은 주시에르 포미가

케빈 리 VS 마이르벡 타이수모프 혹은 디에고 산체스

클라우디아 가델라 VS 칼라 에스파르자

크리스토프 조코 VS 데렉 브런슨 - 로버트 휘태커 패자 혹은 켈빈 가스텔럼

평산아빠 예상

라이언 베이더 VS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혹은 글로버 테세이라

- 라이트헤비급의 다음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는 선수는 라이언 베이더 단 한명 뿐입니다.

논리적으로 다음 타이틀샷은 라이언 베이더가 맞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베이더가 과연 챔피언에 도전할 만큼의 강한 경기력을 보여준 적이 있는가에 대한 의문은 저뿐만은 아닐 것입니다.

이미 베이더는 실적상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지만 저는 구스타프손이나 테세이라전을 통해 그가 정당한 타이틀도전 자격이 있음을 증명했으면 합니다.

게가드 무사시 VS 마이클 비스핑 - 요엘 로메로 패자 혹은 팀 케네디 - 라샤드 에반스 승자

- 무사시는 이제 타이틀샷이 가시권에 있습니다. 하지만 자카레에게 완패한게 크죠. 

일단 로메로 다음으로 타이틀샷을 받을 선수는 자카레 - 락홀드 중 하나로 미들급 빅4가 정리가 된 이후 무사시에게 기회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빅4 토너먼트에서 탈락한 선수들은 조코, 브런슨, 휘태커 등의 신예의 도전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마스 알메이다 VS 에디 와인랜드(타케야 미즈가키전 승리시) 혹은 에릭 페레즈 

- 지금 밴텀급의 컨텐더 라인은 너무 치열하죠. 알메이다가 일단 끼어들 곳이 없어 보입니다. 

딜라쇼 - 리네커의 타이틀도전자 결정전, 차차기 타이틀샷은 캐러웨이 - 리베라 승자 VS [스털링- 아순사오 승자] - 딜라쇼,크루즈,리네커,가브란트 중 패자의 매치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자신보다 낮은 랭킹의 선수와 싸우고 그 동안 컨텐더 라인이 어느 정도 정리되면 알메이다가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브라질리언을 제외할 때 와인랜드와 페레즈가 자신의 밑에 랭크되어 있네요. 

쿄지 호리구치 VS 주시에르 포미가 혹은 헨리 세후도(베나비데즈전 승리시)

- 플라이급은 TUF우승자에게 타이틀샷을 주는 포맷 때문에 컨텐더들이 줄을 쫙 선 상태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쿄지 호리구치가 포미가를 이겨야 베나비데즈-세후도, 윌슨 헤이스가 차지하고 있는 타이틀경쟁그룹에 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세후도가 만약 베나비데즈를 이긴다 하더래도 바로 타이틀샷을 받을 상황은 아니기에 쿄지 호리구치와 차차기 타이틀샷을 놓고 싸울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클라우디아 가델라 VS 칼라 에스파르자 혹은 카롤리나 코왈키에비츠

- 가델라는 타이틀샷을 받기 위해선 일단 컨텐더 라인에 있는 선수를 정리하면서 챔피언이 바뀌길 기대해야 할 상황입니다.

데이나 화이트 역시 가델라 - 카롤리나의 경기를 생각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