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on FOX22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미쉘 워터슨은 타이틀도전자 결정전에 나설 수 있을까?

셔독 예상

미쉘 워터슨 VS 마리나 모로즈

앨런 조우반 VS 팀 민스 - 알렉스 올리베이라 승자

콜비 콜빙턴 VS 잭 커밍스

에디 와인랜드 VS 롭 폰트

페이지 벤젠트 VS 란다 마르코스

MMA정키 예상

미쉘 워터슨 VS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미키 갈 VS 올리비에르 오빈 메르시

앨런 조우반 VS 김동현 - 타렉 사피딘 승자

평산아빠 예상

미쉘 워터슨 VS 마리나 모로즈 혹은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 모로즈와 코발키에비츠 둘 다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랭킹상 모로즈가 적당해 보이고 UFC에서 워터슨을 즉시 챔피언쉽 파이터감이라고 본다면 당장 차차기 탑컨텐더를 만들기 위해 코발키에비츠도 좋아 보입니다.

뭐 제시카 안드라데는 당장 연말에 자기와 싸우자고 하고 있으니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둘이 타이틀샷을 놓고 싸울 가능성도 있네요.

미키 갈 VS 얀시 메데이로스 혹은 제임스 크라우스 혹은 스티비 레이

- 뭐 미키 갈 수준에는 워낙 재원이 많아 딱히 누구라 예상하기 어렵네요. 단지 디아즈 형제와 친한 세이지 노스컷이었기에 그쪽 라인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그런데 라이트급으로 간다니 제임스 크라우스나 스티비 레이 정도가 좋아 보이네요.

앨런 조우반 VS 빈센테 루케

- 조우반이 어느새 3연승입니다. 뭐 이제 그래플러랑 붙어서 검증받고 위로 올라갈 기회를 받는 것도 좋지만 역시나 조우반은 타격가와 붙을 때 더 흥미로운 선수죠.

또한 이전에 좀 패한게 있어서 아직은 좀 더 밑에서 실력을 검증받아야 한다고 보입니다.

지금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카마루 우스만이나 빈센테 루케 정도의 도전을 받으면 좋겠는데 우스만은 왠지 이미 조우반을 넘어간 느낌이라 빈센테 루케가 좋아 보이네요.

콜비 콜빙턴 VS 노르딘 탈렙 -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승자 혹은 리온 에드워즈

- 콜비 콜빙턴은 탑15에 도전하기 까지 두경기 정도 남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콜빙턴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 선수들이 위 그룹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위에  민스, 라플레어, 우스만 등이 살짝 반보 정도 앞서있다고 보기에 콜빙턴과 매치업 가능성도 있지만 일단 더 가까운 위치의 탈렙 - 폰지니비오, 에드워즈 그룹이 더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에디 와인랜드 VS 토마스 알메이다

- 와인랜드는 복귀 후 두경기 연속 넉아웃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선수들이 그냥 튠업매치 성격이 아닌 탑15안에 있던 선수들 입니다.

분명 치고 올라오는 신예들의 검증미션보다는 다시 한번 위로 치고올라갈 기회를 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그러나 토마스 알메이다를 제외하면 와인랜드의 윗쪽은 대부분 시합이 잡혀있거나 직전 경기 패한 선수들이죠.

토마스 알메이다전은 경기 자체도 흥미롭고 누가 이기든 분명 다시 컨텐더 라인으로 돌아갈 수 있는 티켓으로 골든 티켓까지는 아니어도 실버 티켓은 될 수 있는 매치라고 보입니다.

페이지 벤젠트 VS 조앤 칼더우드 혹은 코트니 케이시

- 뭐 비슷한 레벨의 칼더우드와는 이미 한번 매치업이 되었었고 둘다 직전 경기 패했기에 매치업 가능성이 있고 칼더우드를 위한 다른 계획이 있다면 벤젠트가 케이시 정도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도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