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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위치타 루이스 VS 도스 산토스 출전선수들 인터뷰 - 주니어 도스 산토스 : 루이스는 나를 맞추지 못할거야. 본문
주니어 도스 산토스
: 이 시합이 흘러가는 어떤 부분에서도 루이스를 압도할 수 있다. 타격이든 그라운드든 나는 그보다 더 좋아.
이게 내가 믿는 것이고 시합 동안 하려는 것이지.
하지만 그가 위험한 파이터라는 것을 알고 그를 리스펙한다. 그를 폄하하거나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내가 이 시합에 승리하기 위해선 나의 스킬과 능력에 자신감을 가져야한다. 내가 어떤 영역에서도 그를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
루이스는 크고 파워가 좋은 선수다. 하지만 그만큼 큰 타겟이 되기도 한다. 또한 그는 어마어마한 넉아웃파워를 가졌지만 맞출 수 있는 거리와 타이밍을 잡지 못하면 치지 못한다. 나는 그보다 훨씬 빠르고 이 이점을 확실히 이용할 것이다.
데릭 루이스
: 이 시합이 좋다고 느낀다. 이번 계약에 만족한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랭킹이나 그가 전 챔피언이었다는 사실에 신경쓰지 않는다. 그를 이긴다면 또다른 타이틀샷을 받을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이번 시합 진다고 해서 불행하거나 슬프거나 불만이 있지도 않을 것이다. 그냥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어.
아마도 도스 산토스는 내가 만나본 가장 약한 선수중 하나일 것이다. 그의 랭킹은 5,6위쯤이지. 하지만 그가 내가 만나본 가장 터프한 상대라고 생각치 않는다.
내가 항상 말했던거 처럼 주짓수 블랙벨트건 월드클래스 복서건 헤비급에서 문제가 안된다. 그냥 한방싸움이다.
도스 산토스를 이긴다면 미오치치와 싸울 것이다. 다음 내 상대가 누가 되든 상관없지만 그가 나를 콜한적이 있기에 그와 싸우고 싶다.
(실제로 1월에 스티페 미오치치전 오퍼가 들어왔으나 11월에 싸운 데릭 루이스는 좀 쉬기를 원해 그 오퍼를 거절했습니다.)
벤 로스웰
: (출장정지 기간 동안 무엇을 했냐는 질문에 대해) 때가 되면 알려줄거야. 하지만 지금은 그 때가 아냐.
지금은 이바노프와의 시합이라는 비지니스가 있고 그것과 USADA에 관한 이야기를 섞지 않을거야.
블라고이 이바노프
: 주니어 도스 산토스전은 UFC 데뷔전이었고 게다가 메인이벤트라 더 많은 압박이 느껴졌다. 그리고 거의 시합에 빠질만한 무릎 부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싸우기로 결정했다.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좋은 몸상태라고 느낀다.
벤 로스웰은 매우 터프한 녀석이고 가장 경험이 많은 선수 중 하나다. 난 매우 열심히 준비했다. 4주간 AKA에서 훈련했고 나머지 2주는 익스트림 커투어 짐에서 훈련했다.
이 시합은 로스웰의 3년만의 시합이다. 그는 링러스트를 겪게 될 것이고 매우 어려운 시합을 하게 될 것이다.
엘리지우 잘레스키
: 우리는 비슷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둘 다 타격을 좋아하지. 이건 잘 팔리는 시합이 될 것이다.
둘 다 타격 성향이기에 서로에게 틈이 있다. 하지만 그걸 메우기위해 그간 열심히 훈련해 왔다. 최고의 몸상태로 훈련해 왔고 커티스의 약점을 노출 시킬 것이다.
우리 둘 다 커리어에서 비슷한 지점을 통과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더 UFC 경험이 많다. 이 시합을 이긴다고 타이틀 도전자가 될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이번 시합 이기고 2번 더 이긴다면 타이틀전에 나설 수 있을 것이다.
커티스 밀렌더
: 난 분명 잘레스키의 스타일을 좋아해. 그는 내 팀동료 션 스트릭랜드와 싸웠지. 스트릭랜드에게 했던 것을 내가 갚아주겠어하는 마음이야.
이번 경기 목표는 분명해. 승리하고 보너스받고 여름 휴가를 보내고 후반기에 두경기를 더 갖는거야.
후반기에는 재밌는 시합을 만들 수 있는 스티븐 톰슨과 대런 틸을 타격전으로 이기는게 목표야.
드류 도버
: 난 항상 닐 매그니, 저스틴 게이치와 훈련을 해왔다. 특히 게이치는 진짜 시합처럼 스파링을 한다. 우리의 스파링은 돈내고 볼 가치가 있을 정도로 치열하고 익사이팅하다.
다리우쉬의 가장 큰 장점은 침착함이다. 그는 언제나 평온하고 릴렉스한 상태로 싸우고 시합 내내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한다.
그리고 무에타이가 좋고 아마도 주짓수 블랙벨트일 것이다. 하지만 모든 면에서 내가 좀 더 낫다고 본다.
존 턱도 블랙벨트지만 나를 어쩌지 못했다.
니코 프라이스
: 지난 경기 48초만에 넉아웃되고 의도적으로 좀 쉬었어. 그간 강행군을 했고 내 몸에 피로가 축적되었어.
쉬는 동안 코칭 스텝도 바꾸고 여기저기 좋은 체육관을 돌아다녔어. 또한 다이어트 방법도 바꿨지.
난 계체 전날 186파운드였어. 하지만 이번 시합에는 173파운드지. 난 계체 전날 치킨, 생선, 과일 등을 먹을거야.
그리고 내일 감량을 위해 한 20분 자쿠지에서 들어갔다 나오면 체중을 맞출 수 있을거야.
이 시합은 지루할 수 없어. 우리 둘다 옥타곤 중앙으로 달려들테고 둘다 거기서 화력을 쏟아부을거야.
루이스 스몰카
: 술을 끊은건 내 커리어를 다시 살리는데 분명 큰 부분이었어. 그건 나에게 큰 배당금을 주었어.
아침에 숙취를 느끼며 일어나지 않는 점, 내가 하려는 것에 행복을 느끼게 하는 점 이런건 많은 부분을 차지해.
이건 정말 큰 전진이야. 난 하루에 500칼로리 이상 먹질 않아. 이런 다이어트는 내 몸을 완전히 바꿨어.
난 지금 복근을 가지고 있지. 예전엔 맥주 뱃살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젠 완전 다른 사람이야.
맷 쉬넬은 나를 많이 불렀어. 난 누구든 개념치않아. 그가 날 불렀기에 난 수락했어.
앤소니 로코 마틴
: 이건 나에게 퍼펙트한 매치업이야. 일단 그는 탑20위 선수야. 탑15 선수를 원했지만 분명 모라에스를 이긴다는건 나에게 큰 전진이야.
그리고 스킬 측면에서 내가 평정심을 잃고 난타전을 하려 한다거나 그 그래플링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그와 무리하게 그라운드 게임을 하려 하지 않는다면 내가 쉽게 이길 수 있는 시합이야.
우리는 커리어의 교차로에 서 있어. 난 점점 오르막길을 가고 있고 그는 점점 늙어가고 내리막길을 걷는 중이지.
지금은 나의 시간이라고 생각해.
이 시합을 이기고 내 고향인 미네아폴리스에서 열리는 UFC ON ESPN4의 코메인 자리를 얻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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