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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1 벨라스케즈 VS 은가누 블루코너 출전 선수들 인터뷰 - 은가누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만둔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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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1 벨라스케즈 VS 은가누 블루코너 출전 선수들 인터뷰 - 은가누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만둔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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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벨라스케즈

: 내가 이걸 하는 이유는 넘버원이 되기 위해서야. 내가 전과 같은 경쟁력을 갖지 못한다면 난 이걸 안할거야. 하지만 난 과거의 나와 같은 선수라고 느껴. 

난 많이 개선되었고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하다고 느껴.

확실한건 트래비스 브라운전때보다 강해졌다는거야. 그리고 쉬는 동안 내 몸이 더 좋아졌다고 느껴.

나는 이번 시합 이길 자신이 있어. 나는 하이 레벨의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만약 내가 그러지 못한다면 난 더이상 이걸 하지 않을거야.

난 지금 매우 좋다고 느끼고 당분간은 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느껴.

폴 펠더

: 이 시합에 집중하고 있어. 이 시합을 이기고 랭킹 안으로 들어갈거야. 작년은 패배, 부상 등으로 주춤거렸지. 

하지만 올해는 나의 타이틀전을 시작할거야.

모든 선수들은 다 달라. 항상 시합에 뭔가 다른걸 가지고 오지.  빅은 그의 거리, 빠지는 움직임, 킥, 잽, 라이트 어퍼컷이 있지.

나는 이번 시합 마이크 타이슨처럼 싸울거야. 상대의 포켓안에 들어가 훅들을 날릴거야. 

빅을 이기면 탑텐 근처에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해. 올해 3연승을 하고 나서 탑5가 되면 넘버원 컨텐더 매치를 가질거야. 

알저메인 스털링

: 나의 게임플랜은 리베라를 산산조각내는거야. 내가 보장하는데 그를 조각내버릴거야. 

테이크다운시키고 초크로 기절시킬거야.

지미 리베라는 굉장히 좋은 스킬들을 가지고 있어. 그건 리스펙해. 하지만 그는 정형화된 타입이야. 항시 자신의 원칙을 지키며 같은 것을 반복하지. 하지만 난 그가 하려는 것을 다 알고 있어.

이 시합 그가 매번하는 포인트파이팅을 하지 못하게 더티 파이팅을 유도할거야. 이 시합 끔찍한 혈전을 하게 만들거야.  

(2017년 인터뷰) 그가 나를 상대로 이길 수 있는 영역이 어딘지 모르겠다. 그는 나를 레슬링으로 이길 수 없어. 그리고 그는 작아. 그의 주먹이 나에게 오질 못해. 나는 그와 포켓안에서 펀치교환을 하지 않을거야. 나는 리베라 거리 밖에서 나의 스피드, 리치, 킥을 활용해 계속 치고 빠질거야. 나는 이 체급 가장 빠른 선수야. 그가 나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조차 모르겠다.

크론 그레이시

: 난 평생 이 순간을 기다려왔어. 평생 주짓수를 수련한건 진짜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야. 

그래플링 토너먼트보다 진짜 싸움이 나에게 더 가치가 있는 일이야. 난 좋은 펀치를 가진 레슬러에게 얻어맞는 평생을 주짓수를 수련한 주짓떼로가 되길 원하지 않았어.

난 우리 가문을 대표하길 바라고 승리를 원해. 이걸 위해 기꺼이 옥타곤에서 죽을 준비가 되어있어.



브라이언 바베레나

: 지난 시합 파이트위크에 나의 가족과 떨어져지냈지. 그건 나에게 감정적으로 매우 힘든 일이었어. 나는 매일밤 전화기를 붙잡고 울었지. 하지만 이번엔 가족과 친구들과 파이트위크를 같이 보내고 있다. 그들은 나의 캠프의 일부야.

그들과 어울리고 점심을 먹고 하는 것들은 나에게 엄청난 일이었고 행복했으며 이제 싸울 준비가 되었다고 느낀다.

루케는 엄청난 승리들을 계속 이어가고 있지. 그는 넉아웃 능력이 있는 익사이팅한 파이터야. 또한 웰라운드하고 터프하지.

나는 이러한 매치업을 사랑하고 역대 최고의 빈센테를 원해. 베스트를 상대로 나를 테스트하길 원해. 

이 시합은 터프한 전쟁이 될거고 피니쉬승을 얻을거야.

그가 연승을 하고 있기에 그를 이긴다면 그가 쌓아올린 것들을 내가 가로챌 수 있어. 그건 나에게 도움이 되지.

이 시합은 나에게 모든걸 의미해. 일을 지키고 돈을 벌고 그걸로 좋은 걸 먹고 청구서를 내는 걸 쉽게 만들고 이것저것.

이건 나에게 가장 중요한 시합이야.

씬시아 칼빌로

: (지난 시합 감량 실패에 대해)우리는 할 수 있는 최고의 준비를 했지만 지난 번 시합 나에겐 좋지 못한 결과를 낳았지.

그래서 UFC PI에 다시 연락했고 그들은 이번 시합을 위한 모든 음식과 쉐프를 지원해 줬어. 이건 여태껏 먹어본 최고의 에너지였어. 난 굉장히 좋다고 느끼고 내가 해본 감량 중 최고로 적은 폭의 감량을 이번에 하게 되었어.

이건 나에게 엄청난 경험이고 나의 앞길을 위한 엄청난 전진이라고 봐.

지난번 작은 사고는 영양에 대해 많은 걸 배우게 해줬기에 오히려 기뻐. 다른 어떤 주보다도 지금 파이트위크에 몸상태가 더 좋다고 느껴.

안드레아 리

: 나는 UFC에서 많은 것을 이룰거라고 믿어. 이 시합 후 많은 사람들은 내 퍼포먼스를 인상깊게 볼거야.

지든 이기든 나는 이번 시합 어메이징한 퍼포먼스를 보여줄거야. 더 많은 사람들이 내 시합을 보길 원하게 될거고 나는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될거야. 나는 사다리를 오르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거야.

에밀리 위트마이어

: 알부는 좋은 게임을 가지고 있어. 하지만 지난 시합에서 난 구멍을 봤어. 그녀는 오래 쉬어서 지금의 그녀의 게임을 알긴 어렵지. 하지만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 훈련하는걸 봤는데 예전과 달라진게 없었어. 

주로 쉬는 기간을 오래가진 파이터들은 좀 더 날까로워진 움직임이나 부드러운 움직임 혹은 개선된 풋워크를 보여주는데 알부는 별로 달라진게 없었어. 뭐 그녀가 과거 영상을 올렸을 가능성도 있지.

이 시합은 나에게 좋은 시합이야. 만약 이날 나의 밤이 되지 못한다면 어딘가 내 스스로가 망친 부분이 있는걸거야.

내가 얼마나 열심히 훈련했는지 내 스스로 잘 알기에 내가 집중하고 내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나는 승리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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