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on ESPN 2 바르보자 VS 게이치 출전선수들 인터뷰 - 게이치, 바르보자 "포이리에가 할로웨이를 이기길바래" 본문

MMA/MMA

UFC on ESPN 2 바르보자 VS 게이치 출전선수들 인터뷰 - 게이치, 바르보자 "포이리에가 할로웨이를 이기길바래"

평산아빠
반응형



저스틴 게이치

: 나는 시합에 들어가면 강한 차량 충돌을 만들어낸다. 당신이 나와 싸운다면 몸,마음 그리고 영혼이 이걸 극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한다. 그리고 나를 이긴 두선수는 내가 만들어낸 이 절대 지옥을 극복해냈지.

그는 분명 멘탈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고 실력도 좋고 세계 최고 중 하나이며 세계 최고의 캠프 중 한곳에서 훈련을 하고 있지.

그리고 그들은 열심히 숙제를 하고 있어. 하지만 그들이 나를 기절시키지 않는 한 나의 전진을 막진 못할거야.

난 이걸 굉장히 많이 말해왔어. 우리가 100번을 싸우면 그는 나를 20번은 넉아웃시킬거야. 하지만 80번은 내가 그의 영혼을 빼앗아버릴거야. 

지금 당장 내 인생은 3월 31일 이후는 존재하지 않아. 

나는 더스틴 포이리에가 맥스 할로웨이전 승리해서 타이틀을 따내길 원한다. 그러고 나서 나는 그와 리매치를 하길 원한다.

난 앤소니 페티스를 매우 리스펙하기에 그와 싸우길 원하지 않는다. 난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리매치를 원한다.

그리고 난 알 아이아퀸타와는 이제 끝났다. 그와 시합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몇번이나 시합을 파토냈다. 타이틀샷이 걸리지 않는다면 그와 싸우지 않을 것이다.

에드손 바르보자

: 내가 말했던 것처럼 이 시합은 큰 전쟁이 될거야. 나는 큰 전쟁을 위해 훈련하고 있어. 

나는 게이치의 무자비한 전진에 걱정하지 않는다. 나는 완전한 파이터다. 나는 근거리에서 싸울 수 있다. 나는 복싱을 할 수 있다. 나는 니킥과 엘보우를 사용할 수 있다. 그가 어떻게 나오든 나는 대비가 되어 있다.

물론 더스틴 포이리에는 내 훈련을 많이 도와주고 있어. 게이치의 장단점을 알려줬지.

그는 매우 좋은 녀석이야. 나는 그를 매우 리스펙해. 물론 우리는 같은 체급의 경쟁자야. 하지만 현 상황에서 포이리에와 싸울 일은 근미래 일어나지 않을거야.

지금은 단지 게이치전만 신경쓸 뿐이야. 그리고 진심으로 포이리에가 맥스를 이기길 바래.

만약 우리 둘의 시합이 제안된다면 그건 그때가서 생각할 일이야. 

잭 헤르만손

: 데이빗과 싸울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나는 데이빗 브랜치전에 집중하고 있지만 솔직히 다음 스웨덴 대회를 생각안할수 없다. 내가 이번 시합 후 부상이 없다면 스웨덴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 

나는 데이빗 브랜치를 이기기 위한 많은 무기들을 가지고 있고 이번 시합 이기면 타바레스, 캐노니어, 와이드먼, 락홀드 등의 탑텐과의 시합을 원하며 루크 락홀드가 라이트헤비급으로 갔기에 크리스 와이드먼을 원한다.

데이빗 브랜치

: 자레드 캐노니어는 나를 공정하게 이겼다. 그의 승리에 대해 폄하하고 싶은 생각이 없고 그의 라이트는 아름다웠다.

하지만 나는 정신적으로 그 시합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나는 입장할 때부터 그것을 알았다.

그 시합 이전 가족문제가 있었고 상대가 바뀌는 문제 등으로 시합에 대한 투지가 일어나지 않았다.

잭 헤르만손은 좋은 선수다. 그의 능력을 간과하지 않는다. 나는 모든 가능성에 대해 대비할 것이고 그의 공격들을 무력화 시킬 것이다. 그리고 엄청난 데미지를 선사할 것이다.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 이건 엄청난 매치다. 나는 워터슨을 좋아한다. 나는 그녀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해야한다.

그녀는 나의 아이돌이고 그녀와 싸우는 것은 나에게 큰 영광이다. 이건 나에게 매우 터프한 시합이 될 것이고 굉장한 시합이 될 것이다.

나의 파트너는 아이를 원한다. 나도 아이를 가지길 원한다. 앞으로 나에게 남은 시간은 3,4년 정도일 것이다.

미쉘 워터슨

: 오랫동안 카롤리나와의 시합을 기다려왔다. 그녀는 최고 중 최고와 싸워왔지.

카롤리나를 이긴다면 내 목표인 챔피언이 되는데 매우 가까워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카롤리나의 테잎을 연구한 후 내린 결론은 그녀는 매번 패한 후 복귀전에서 더 좋아지고 강해졌다는 점이다.

지난번 넉아웃패 이후 그녀는 분명 더 강해져 올것이다.

조쉬 에멧

: 제레미 스티븐전 입은 육체적인 부상은 결국 나을 거라는 것을 알았다. 문제는 현기증이었다. 난 최소 두달간 현기증으로 고생했다. 과연 이게 없어질까? 난 다시 싸울 수 있을까?에 대한 불안이 엄습한 시간이다.

하지만 결국 극복했다. 내가 일년을 쉬면서 좋아진 점이라면 난 UFC의 첫 경기 이후 매번 부상을 달고 싸웠다는 점이다.

하지만 쉬는 동안 그런 부상들을 모두 치료했다. 

난 지금 MMA 파이터로써 더 많이 웰라운드해졌고 파워를 얻었고 압박능력이 좋아졌다고 느낀다. 나는 오직 한방을 적중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 한방을 위한 15분을 가지고 있다.

난 복귀전 나보다 랭킹이 높은 빅네임을 원했다. 그리고 그런 선수들의 오퍼가 들어왔지. 하지만 그 선수에게 부상이든 뭔가 일어나서 시합은 캔슬되었고 나보다 밑에 선수들 ... 지금 막 치고올라오는 신예들의 오퍼를 받았다. 난 그들을 이겨야 얻을게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거부했다. 그와중 마이클 존슨 오퍼가 왔고 마이클 존슨은 내가 딱 바라는 선수였다.

그는 최고 중 최고들과 싸웠고 빅네임이며 나를 타이틀경쟁 그룹에 다시 들게 만들 수 있는 선수다.

마이클 존슨

: 조쉬 에멧은 분명 파워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가 넉아웃 아티스트라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UFC에서 단 한번 넉아웃승을 거뒀다. 그가 왜 그 자신을 넉아웃 아티스트라고 소개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에멧에 비해 내가 더 웰라운드하고 더 많은 파워를 가졌고 더 압박능력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오직 한방을 적중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 한방을 위한 15분을 가지고 있다.(에멧의 인터뷰를 인용한 마이클 존슨의 인터뷰네요.)

에멧은 제레미 스티븐스에게 엄청나게 큰 넉아웃을 당했다. 솔직히 그런 넉아웃을 당하면 그건 머릿 속에서 지우기 어렵다. 그의 머릿속에 여전히 그 기억이 남아있을거라 생각한다. 난 그 점을 이용할 것이다.

그는 내가 펀처이고 스트라이크라는 것을 안다. 나에게 맞고 그는 게임 플랜을 바꿀 것이다.

마리나 모로즈

: 나에게 다시 스트로급에서 싸우라고 한다면 NO라고 말할 것이다. 나는 지금 먹고싶은걸 먹으면서 시합을 준비할 수 있다.

나는 여전히 플라이급에서도 대부분의 선수들보다 크고 지금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싸울 수 있다.

쉐이먼 모라에스

: 나는 소디크 유수프를 피니쉬시키길 원하지만 아무튼 내 손이 결국 올라가게 될거야.

UFC에서 경기를 하면 할 수록 더 많은 자신감이 생긴다. 경험은 차이를 만든다. 나는 자신있고 준비가 되어 있다.

내 상대 소디크 유수프의 시합을 봤다. 그는 매우 위험한 파이터이었기에 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다.

그가 나의 파워를 견딜 수 있는지 한번 볼 것이다. 하지만 나는 모든 것에 준비가 되어 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