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토니 퍼거슨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가정폭력?

토니 퍼거슨에게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한 토니 퍼거슨 와이프

(이런 내용은 번역도 어렵고 길어서 제가 이해한 부분만 얘기해드리면 지난 2월19일 토니 퍼거슨의 아내는 아이를 데리고 처가로 피신(?)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3일전 최근 토니 퍼거슨이 아이를 데려갔다고 하며 이때 경찰을 불렀고 접근금지 명령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경찰에게 진술한 익명의 여성에 의하면 토니 퍼거슨은 3일간 잠을 자지 않았고 자신의 다리에 누가 칩을 심어놨다고 믿으며 벽난로를 다 떼어냈다고 합니다.

또한 익명의 남성에 의하면 자신에게 퍼거슨이 누군가가 자신의 집 벽안에 있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토니 퍼거슨의 와이프는 코치가 와서 병원에 데려가려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3일전인 2월 16일 토니 퍼거슨은 그의 아내에게 성수라며 계속 물을 뿌려대기 시작했고 경찰을 불렀지만 병원에 가길 거부했다고 합니다.

토니 퍼거슨이 와이프에게 직접적인 폭력행위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자신의 아들의 안전에도 걱정은 없다고 생각한다고하며 토니 퍼거슨의 상태가 걱정된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경찰이 3번 출동했고 토니 퍼거슨이 가정폭력건으로 경찰이 출동한 것이 5번째라고 합니다.

토니 퍼거슨이 인터림 타이틀전에 나설 수 없었던게  이 문제였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