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대런 틸의 최근 몸상태 : 홀쭉해진 대런 틸

대런 틸의 최근 몸상태 : 홀쭉해진 대런 틸

(전혀 다른 사람같네요. 몸을 많이 줄인 느낌입니다. 플라이급으로 감량한 TJ딜라쇼가 연상되네요.)

알렉스 볼카노프스키 : 절친이 나의 UFC237 출전을 위해 결혼식을 미뤘다.

(UFC237 알도전의 유일한 걸림돌은 절친의 결혼식이었습니다. 결국 친구가 결혼식까지 미뤄가며 볼카노프스키를 지원해 줬네요.)

요엘 로메로 : 파울로 코스타가 USADA 규정을 위반했다고 들었다.

(자신과의 시합이 캔슬된 이유는 코스타의 USADA 규정위반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네요.

하지만 이 발언이 파장이 커지자(코스타의 캔슬 사유가 약물 적발이 아니라면 소송에 걸릴 수 있는 사안이죠.) 로메로는 코스타에게 혐의를 씌우려는 의도가 아닌 단지 들은 얘기를 전달했다고 한발 뺐습니다.

USADA는 확실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선수의 이미지 보호를 위해 결과를 발표하지 않죠.

로메로의 이 발언에 UFC, USADA, 코스타 측에 모두 연락해 봤지만 답을 듣지 못했다고 아리엘 헬와니가 밝혔습니다.)

조앤 칼더우드 VS 케이틀린 추카기안 UFC 238 카드 추가

(조앤 칼더우드에게 기회가 빨리 찾아왔네요. 추카기안은 제시카 아이에게 넘버원 컨텐더 매치에서 패배한 플라이급 정상급 선수죠.)

얀 블라코비치가 제안받은 탑파이터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구스타프손과의 리매치를 제안받았지만 메디컬 체크에서 팔꿈치 부상이 있어 좀 더 쉬어야한다는 진단을 받아 시합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앤소니 스미스 : 원래 내년 1월 출전하려 했지만 ...

(자신이 베스트가 되기 위해선 내년 1월 출전이 최상의 시나리오고 지금도 존 존스전 패배를 수습하는 과정이라 이렇게 빠른 턴어라운드를 원하지 않았지만 자신은 시합을 거절하는 사람이 아니며 기회가 온건 잡아야한다고 생각하기에 구스타프손전을 수락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