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의 시합 3주전 발이 부러졌다는 코너 맥그리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의 시합 3주전 발이 부러졌다는 코너 맥그리거

(한 팬이 하빕전 왜 스텝을 뛰지 않고 발붙이고 턱당기고 숄더롤만 쓰면서 하빕을 추격했는지 묻는 질문에

코너는 3주전 발이 부러졌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중요하지만 그 준비과정이 더 중요하다며 그 경기가 진행된 방식과 거기서 얻은 교훈 그리고 자신이 발이 부러졌음에도 캠프를 통과하고 결국 앞으로 전진해 경기를 마칠 수 있었던 점 등 때문에 행복하다고 말하네요.)

6월 요엘 로메로를 원하는 파울로 코스타

(6월에 로메로와 붙기를 원하고 로메로 역시 동의했다고 합니다. 아직 일정은 구체적으로 잡히진 않았지만 시카고 대회는 아닐거라고 하네요.)

마이르벡 타이수모프 USADA 규정위반으로 6개월 출장정지 처분

(이유는 그 흔한 오염된 보충제 사용입니다. 마이르벡 타이수모프가 사용한 보충제 라벨에는 어떠한 금지 성분에 대한 성분 표기도 없었다고 합니다. 개봉하지 않은 이 보충제에서도 타이수모프에게 검출된 금지성분이 나왔다고 합니다.

타이수모프에게서 검출된 성분은 스타노조롤입니다.

타이수모프가 사용한 보충제 브랜드는 USADA에서 "매우 위험" 등급의 조심해야할 보충제로 분류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많은 UFC 파이터들이 USADA 규정을 제대로 공부를 안하나 봅니다.)

알리 압델아지즈 최소 5명의 EPO를 사용하는 파이터를 안다.

(TJ 딜라쇼에게 당한 코디의 2패에 대해서는 NC처리가 되어야하며 USADA는 제대로 일을 못한다며 비난하면서 자신은 현재 EPO를 사용하는 최소 5명의 선수를 안다고 얘기하네요.)

가족에 대해 접근 금지 명령을 받은 비제이 펜

(비제이 펜이 그의 가족과 처가에 몇년간 지속적으로 생명을 위협하고 모욕하고 성적으로 학대를 했다고 합니다.

비제이 펜의 와이프는 비제이 펜이 14살때 부터 약물 중독자였고 코카인에 빠져 살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신의 장녀에게 코카인을 흡입시킨 적도 있고 그의 딸 중 한명은 아빠와 사느니 차라리 베란다에서 떨어져 죽겠다고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펜이 와이프에게 마리화나를 필 것을 강요하고 다른 남자와 섹스하도록 강요하기도 했으며 수많은 모욕적인 말들과 생명을 위협하는 말들을 해왔다고 합니다.

또한 와이프의 가족들에게 죽이겠다는 말들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