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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로체스터 도스 안요스 VS 리 메인카드 출전선수 인터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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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로체스터 도스 안요스 VS 리 메인카드 출전선수 인터뷰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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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리

: 난 지금껏 상대와 훈련에 집중하기 전 저울에 먼저 집중해야했어. 

지금은 더많이 훈련할 수 있고 다음날 에너지가 다시 채워졌음을 느껴. 이번 캠프는 기존의 스트레스를 달고 하던 캠프와는 많이 다르다고 느껴.

난 아이아퀸타전 다른 어떤 시합보다도 많은 것을 배웠어. 난 그가 큰 위협이 아니라고 생각했어. 완전히 집중하지 못했지. 그리고 5라운드 좀 느슨해지며 집중력을 잃었어. 5라운드도 1라운드같은 페이스를 유지해야한다는 것을 배웠어.

그래서 저지들에게 확실히 어필해야 된다는 것을 말이지. 때때로 저지들은 그들이 뭘 보는지 모를 때가 있거든.

난 아직 가스텔럼/아데산야같은 시합을 해 본 적이 없어. 이번 시합 그런 시합이 되길 기대해. 난 턱당기고 몇번의 펀치를 던질거야. 누가 먼저 백스텝을 밟을지 보자구. 도스 안요스가 뒤로 물러나지 않는다면 이 시합은 완전 혈전이 될거야.

난 그 전쟁을 준비중이야.

하파엘 도스 안요스

: 웰터급 데뷔전인 타렉 사피딘전 3라운드에 몸상태는 좋았지만 매우 지쳤다. 그리고 그 부분을 보완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다. 지금 나는 웰터급에 완전 적응했다고 느낀다. 

케빈 리는 이번에 웰터급에 데뷔하지. 내가 웰터급 데뷔전에 느낀걸 그도 느끼게 될거고 이 시합은 5라운드다. 이건 나에게 어드밴티지가 될거라 느낀다.

이안 하이니쉬

: 이 시합은 나에게 드림 매치야. 난 앞으로 전진하는 선수를 좋아해. 그리고 나를 그래플링하려는 선수를 좋아해. 그런데 카를로스 주니어는 딱 그런 선수야.

이렇게 앞으로 전진하고 그래플링을 하려는 선수를 상대로 난 편하게 타격하고 여러가지를 섞을 수 있어.

카를로스 주니어는 터프하게 날 압박하고 테이크다운 시키고 백을 얻고 싶겠지만 그렇게 하기는 매우 힘들거야. 난 그에게 좀 강한 펀치들로 보답할 예정이야.

난 작년에 세자르 페레이라에게 했던 엄청난 퍼포먼스를 이번에 카를로스 주니어에게도 할 것을 알고있고 그 뒤 나의 주가는 천정부지로 뛸거라는걸 알아.

빈센테 루케

: 나에게 중요한 것은 계속 시합을 뛰는거야. 그래서 상대가 변경된 것에 대해 실망하지 않아.

난 항상 긍정적인 면을 보려 노력하고 이 시합은 팬들에게 내 능력을 보여줄 좋은 시합이 될 거라 생각하기에 오히려 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난 급오퍼로 상대가 변경된 시합 경험이 있어서 이번 상대 변경이 나에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이번 시합의 유일한 문제는 시합날 내가 내 의지와 나의 게임을 보여줄 수 있느냐야. 그리고 그것을 위해 난 매우 많은 훈련을 했어. 난 준비되어 있어.

닐 매그니가 USADA에 걸렸다고 했을 때 매우 놀랐어. 그는 그럴 사람처럼 안보였거든. 그리고 지금도 매그니가 치팅을 했다고 보지 않아. 매그니 문제는 잘 해결될거라고 봐.

참고로 난 프로그램 시작부터 항상 먹던 보충제만 먹어. 만약 새로운걸 먹는다면 항상 USADA에서 승인한건지 로고를 확인하지.

찰스 올리베이라

: 난 탑5 선수를 원했어. 하지만 UFC는 정말로 이 시합을 만들길 원했지. 그래서 난 내가 해왔던걸 할거야. "싸우고 이긴다."

닉 렌츠는 이기기 매우 어려워. 그래서 이번 시합의 승리는 확실히 내 랭킹 상승에 도움을 줄거야. 그리고 이 시합은 최고의 파이트 오브 더 나잇 중 하나가 될거야.

난 지금 완전 달라. 달라진 찰스지. 지금은 닉 렌츠에 집중하고 있지만 이 시합을 이기고 나서 우리는 상위 랭커를 요청할거야.

펠리시아 스펜서

: 내가 다른 선수들과 달리 넘버원 컨텐더 매치로 UFC에 데뷔한다는 건 행운이야. 난 이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 있어.

내 상대 메간 앤더슨은 나보다 6인치나 커. 그건 별로 신경쓸 일이 아니야. 내가 최근 주목해온 6인치 차이나는 시합들에서 짧은 선수들이 더 많이 이겼어. 분명히 메간 앤더슨의 신장은 신경써야할 요소지만 걱정거리는 아니야.

오히려 어떤 부분에서는 확실히 이런 부분이 나에게 어드밴티지가 된다고 생각해.

다비 하모스

: 나의 커리어는 지금 굉장히 좋아지고 있어. 나는 3연승 중이야. 나의 UFC 데뷔는 일주일짜리 급오퍼였고 판정으로 갔어. 난 그 시합을 이겼다고 봤지만 저지들은 다르게 봤지. 이후 내 체급으로 와서 좋은 선수들을 상대로 3연승을 했어.

그리고 그들을 모두 서브미션 시켰지. 난 UFC의 누구든 서브미션시킬 수 있어. 

난 항상 상대를 연구해. 그래서 각 라운드마다 어떻게 싸울지 게임전략을 세우지. 

내 상대는 좋은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로 레슬링 베이스지. 그리고 꽤나 좋은 레슬링, 타격, 주짓수를 가지고 있어. 그가 비록 UFC 데뷔전을 갖지만 그는 UFC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시합을 할거야.

난 그를 다른 좋은 UFC 선수들처럼 생각하고 맞이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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