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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4 도스 안요스 VS 에드워즈 출전 선수들 인터뷰 Part1 - 레드코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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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4 도스 안요스 VS 에드워즈 출전 선수들 인터뷰 Part1 - 레드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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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엘 도스 안요스

: 내가 라이트급 챔피언이 된 예전의 방식으로 돌아가 웰터급 챔피언이 되려한다.

지금은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지. 가만히 앉아 완벽한 시합만 기다릴 수 없다. 또한 10살된 내 아들을 먹여살려야 한다.

그게 내가 2달만에 시합에 복귀하는 이유다.

난 라이트급에서 타이틀런을 할 때 11달 동안 5번싸웠다. UFC에서 붙여주는 누구하고나 싸웠다. 지금도 같은 상황이다.

에드워즈는 터프한 선수고 7연승 중이지. 그의 연승의 끝을 기대하고 있다.

마스비달이 아스크렌을 이기고 나보다 랭킹이 높아졌다. 페티스와 네이트 디아즈도 웰터급에 왔다. 페티스는 탑텐이지. 난 나의 기회가 올 때 그걸 잡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한다. 

록산느 모다페리

: 3년전 마이아와의 인빅타FC 타이틀전 이후 그녀와의 리매치를 매우 원했어. 그래서 그녀가 UFC와 계약했을 때 기뻤지. 하지만 그녀가 데뷔전 패하면서 "안돼. 랭킹을 빨리 올려서 나와 리매치를 가져야하는데"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그녀는 지금 탑텐에 복귀하며 내가 리매치의 기회를 얻었지.

난 지금 진짜 신나.

우리의 1차전은 매우 근소한 차이로 누가 승리해도 이상하지 않을 시합이었어. 그리고 이후 나는 매우 발전했어. 나는 다음 단계로의 파워를 얻었어. 그래서 이번 시합 나의 퍼포먼스는 어메이징할거야.

나의 스트랭쓰 코치와 3년전부터 이 작업을 같이 했어. 나의 바디타입은 근육과 스트랭쓰를 얻기 힘든 타입이야. 그래서 그걸 얻는데 애를 많이 먹었고 오래 걸렸어. 

그리고 그 결과는 지금 확실히 나타나고 있지.

그리고 나의 새로운 스파링 파트너 조앤 칼더우드는 정말 어썸해. 그녀는 나와 비슷한 레벨이지. 우리는 서로 다른 움직임을 하며 서로를 이겨. 그러고나면 그 공략법을 우리 코치에게 물어서 개선시키지.

지금의 나는 베스트 버전의 록시고 가장 강한 록시이며 가장 건강한 록시야.

제임스 빅

: 내가 비록 2연패를 하고 있지만 내 사전에 패자의 멘탈리티는 없다.

난 다른 선수들보다 10년은 늦게 mma를 시작했고 UFC 경력의 반은 풀타임잡을 병행했어. 그러면서도 대부분의 시합을 이겨지. 그리고 나의 마지막 폴 펠더와의 시합은 솔직히 내가 이겼다고 생각해.

그건 깻잎 한장차이의 승리였고 누가 이겨도 무방한 시합이었지.

이번 시합 난 빠른 피니쉬를 바라고 있어. 전쟁은 재밌지만 전쟁을 하는 사람들은 선수수명이 짧아. 

나의 목표는 피니쉬지만 전쟁 역시 준비하고 있어.

나의 홈인 텍사스에서의 시합을 사랑해. 난 자신의 홈에서 더 압박을 느낀다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겠어. 나는 텍사스에서 무패야.

그렉 하디

: 이 시합에서 도출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후안 아담스가 나의 디딤돌이라는 것이 증명되는 것이야. 우리는 그의 이름을 역사에서 지우고 앞으로 움직일거야.

난 그에 대해 살짝 찾아봤는데 그는 우리의 보스에게 불만이 많더군. 그건 내가 간과할 일이 아니야. 

보스가 나를 후안과 붙였을 때 골치거리를 해결하라는 책임감을 느꼈어. 난 그를 처리하고 계속 전진할거야.

난 후안 아담스에 별 관심이 없어. 난 슈퍼스타야. 내가 개미를 어떻게 알아챌 수 있겠어. 이건 사자와 양의 관계야.

가능한한 그를 리스펙하려고 해. 그는 이 시합을 띄우려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해.  

그를 병원으로 보내버릴거고 그가 잘 치료받길 바래. 

알렉스 헤르난데즈

: 난 세로니보다 빠르고 강하고 모든 영역에서 더 테크니컬하다. 하지만 평정심을 잃으며 그 시합을 망쳤다. 

난 상대를 얕보면 안된다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하지 않았다.

세로니전 패배는 내 파이팅 커리어에 엄청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비록 세로니에게 졌지만 난 1온스의 자신감도 잃지 않았다.

내 상대 프란시스코 트리날도는 어느 영역에서도 특출난 것 없다. 하지만 모든 영역에서 매우 단단하고 경험도 많고 터프한 선수다. 난 그의 나이나 그런 것들을 저평가하지 않는다. 나는 그가 경험많은 베테랑이라는 사실에 존중한다.

내 목표는 2021년 챔피언이 되는 것이다. 이 경기 승리후 랭크된 선수 두명을 이기고 타이틀전을 노릴 것이다.

샘 알비

: 이번 시합은 내 UFC 커리어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의 시합이야. 비행기로 1,2시간이면 되지. 이건 나에게 매우 좋은 일이야. 

클리드손 아브루는 큼지막한 주먹과 좋은 주짓수를 갖추고 있고 월드클래스 체육관에서 훈련해. 이건 어떤 영역에서나 싸움이 일어날 수 있는 흥미로운 시합이 될거야. 

스타일상 이 시합은 파이트 오브 더 나잇이 될 확률이 높아.

* UFC239 출전하는줄 알고 거기에 올렸었던 인터뷰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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